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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ODAY] 수능 복수 정답 인정, 이과 상위권 대혼란

鶴山 徐 仁 2014. 11. 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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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수능 복수 정답 인정이과 상위권 대혼란
수능 영어와 생명과학Ⅱ에서 복수정답이 인정되면서 이과 상위권 학생들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생명과학Ⅱ 복수 정답으로 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1~2점 오르고, 등급이 올라가는 학생은 최대 4000여명, 등급이 내려가는 학생은 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길재 통일, “대북 전단 살포에 예산 지원 안한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북한인권법이 통과되면 만들어질 북한인권재단의 역할과 관련해 “재단이 대북 전단 살포를 지원토록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효성, 전주에 ‘탄소 복합단지’ 조성
효성그룹이 전라북도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탄소 클러스터(복합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 완산구에 들어서는 이 센터는 탄소를 이용한 신성장 동력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15세 소녀를 임신시킨 40대 남자가 무죄?"대법 판결 논란
스물일곱 살이나 어린 여중생과 성관계를 맺어 임신까지 시킨 40대 남성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판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방송인 겸 연예 기획사 대표 조모씨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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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할 땐 신분증 제시해야
올 연말부터 신용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는 소비자들은 가맹점으로부터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게 됩니다. 만약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카드결제를 거부당할 수 있습니다.
'한국만 고가 판매' 논란이케아, 공정위서 조사
한국에서 고가 판매 논란을 일으킨 이케아(IKEA) 가구 제품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일부 제품의 가격을 다른 나라보다 최대 1.6배까지 비싸게 매겼다는 논란이 사실일까요.

울산 ‘맞춤형 복지’ 4년재정난 극복 현장 가보니
‘무상 급식 꼴찌’라는 지탄을 받아온 울산시가 이제 '복지 모범생'으로 뜨고 있습니다. 울산 교육청에는 제한된 예산으로 부작용 없이 필요한 학생에게만 급식을 하는 비결을 묻는 전화가 전국에서 걸려옵니다. 현장을 가봤습니다.
신승남 전 검찰총장, 이번엔 골프연습장 뺏으려고 ‘용역’까지 동원한 혐의로 피소
골프장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신승남 전 검찰총장이 이번엔 동업 관계에 있는 한 기업인으로부터 절도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