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큐티

鶴山 徐 仁 2014. 6. 20. 20:56



무한한 도전


똑같은 땅을 보고도 악평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그 땅을 극찬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누가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느냐에 있다. 비전이란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가나안 땅을 보게 하신 것은 가나안 땅의 지도를 소유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비전은 지도와 같은 것이다.
-강준민의 [늘 꿈을 선택하라] 중에서-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비전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비전을 주시고 그 비전을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사용하길 원하십니다. 비전이 내 것이 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지금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우리 인생의 지도입니다. 아무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소원을 그린 지도입니다.




글쓴이 : 이재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선교학)박사학위(Ph.D) 수료
하늘땅교회 담임목사
<누구도 주와=償�수가=膨だ甄�
시편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Many, O LORD my God, are the wonders you have done. The things you planned for us no one can recount to you; were I to speak and tell of them, they would be too many to declare.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청년의 때와 신혼의 때 - 렘 2:1-11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3.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2절).
이것은 하나님이 유다의 지난 날을 회고하시는 말씀인데 <네 청년의 때의 인애와 신혼의 때의 사랑>을 기억하신다고 합니다. <인애>라는 말은 히브리어 <헤쎄드>를 우리 말로 옮긴 것으로 그 뜻은 약속한 것을 끝까지 지키는 사랑을 가리키며 <신혼 때의 사랑>이란 곧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과거 이스라엘의 광야시절을 회상하신 말씀으로 물론 그때도 많은 시험과 미혹과 범죄와 징계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때는 그래도 <청년의 때의 인애>가 있었고, <신혼의 때의 사랑>이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하고 계십니다.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느냐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5절).
본래 이스라엘로 말하면 <여호와를 위한 성물>이며 여호와께 바쳐진 소산의 <첫 열매>입니다(3절). <성물>이란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민족>이라는 뜻이요, <첫 소산>이란 고유한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몫>이란 의미입니다. 첫 열매, 첫 소산은 반드시 하나님의 몫이므로 하나님을 위해 성별해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짐승의 초태생, 수입의 맏물, 땅의 첫 소출, 사람의 장자가 다 하나님의 몫인 성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도 이 땅의 수많은 민족 가운데서 제일 먼저 택하신 성민으로서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의 소산 중 첫 열매>로 관리하시며 늘 지키시고 인도하사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닥치게>(3절)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하신 일이 있다면 오직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당신의 성물로 관리해 오신 것 뿐인데 그런 그들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도리어 <다른 신에게 분향하고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억울하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너희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하고> 이렇듯 헛되이 행하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첫 열매>인 이스라엘에 대해 느끼신 하나님의 허탈감이요 비애감이며 또한 배신감입니다.

어찌하여 내 땅을 더럽히느냐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셨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당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7절).
제사장이라는 자들이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고 율법 전문가들이라는 서기관들 조차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선지자들까지도 여호와가 아닌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8절). 하나님의 분노와 역정이 극에 달하셨습니다. 심지어는 <깃딤 섬이나 게달에 사람을 보내 알아보라>(10절)고 하십니다.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는지?>(11절). <깃딤 섬>이란 지금의 키프로스 섬을 말하고, <게달>이란 아라비아 사막에 있는 유목민 도시를 가리킵니다. 그런 이방인이나 작은 민족들도 자기들의 신들을 함부로 우상과 바꾸지 않는데 <나의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다>(11절)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이 허탈감과 배신감을 아시겠습니까? 만약 조금이라도 헤아리실 수 있다면 제발 그분에 대한 <인애>와 <첫 사랑>을 버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더 이상 무익한 것과 바꾸지 마십시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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