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북돋우고 세워주라

鶴山 徐 仁 2014. 3. 20. 15:28



북돋우고 세워주라


한 그루 나무를 심은 후 바람에 넘어질 새라
받침목으로 고정시켜 둔 것은 세우려는 마음이다.
실패의 원인이 자신의 부족에도 있지만
남의 앞길을 가로막는 못된 마음,
심은 것을 뽑아버리려는 악한 마음,
성공을 시기하는 마음 등이 남의 성공을 방해한다.
그러나 세우려는 마음으로 남의 성공에 힘을 실어주는
좋은 이웃들도 많이 있음을 듣고 본다.
주님의 마음은 세우려는 마음이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은 남의 입장을
북돋우고 세우려는 마음이 되어야 마땅하다.
-곽전태 목사의 ‘세우려는 마음’에서-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 인생 모두에게
피차 세우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쓰러져 자는 제자들을 깨우시며
“일어나 함께 가자”말씀하셨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한 가지라도 가까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는 세우려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죽음의 위험에서도 제자들에게 용기를 주신
주님의 마음은 남을 세우시려는 마음이었습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반석 위에>
나를 고통이 에워싸고 있어도 사랑과 진리와 하나님의 말씀의 반석위에 굳건히 서있으면 평안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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