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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우리와
동행하시므로
여러분의 예루살렘은 어디입니까? 여러분이 절망하며, 실의에 빠져, 아니 두려움으로 도망쳐 나온
예루살렘은 어디입니까? 감당할 수 없는 고통입니까? 미래에 대한 두려움입니까? 아니면 내 욕심입니까?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백성들과의 거룩한 예배를 통해 힘을 얻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가리워진 눈을 뜨고, 뜨거운 마음을 회복해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고, 다시 예수님과의 동행을 시작하십시다. -이진오
목사의 ‘절망에서 열정으로’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예수님이 우리와 동행하는 것을 알고 깨달은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나만 행복하고, 나만 기쁘고, 나만 감사할 수 없습니다. 실의에 빠져있고, 절망과 두려움에 있는
사람들과 자신의 기대와 바램과 욕망에 사로잡혀 죄와 사망의 포로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아갑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눅24:36)를 주시고, 모든 두려움에서 구원하시며, 모든 의심에서 벗어나게 하신다고(눅24:38)
전하십시오. 예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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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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