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오래 참음이 사랑이다

鶴山 徐 仁 2014. 1. 8. 17:18



오래 참음이 사랑이다


오래 참음은 사이좋은 사람 사이에서는 필요가 없다
나를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 하고, 대적하고, 미워하는
그런 사람을 오래 참아 주라는 것이다.
오래 참는 사랑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남을 이롭게 하는
친절함과 선함이 포함되어있는 사랑이다.
그러니까 사랑은 단순히 참고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인내하면서 그 미운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자기의 가진 것으로 그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베푸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우리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인가?
-이덕휴 목사의 ‘사랑으로 충만하라’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래 참아 주지 않으셨다면
이 중에 누가 온전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오래 참아 주십니다. 이 우주가 창조 된 날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벌레 같은 인간들을 참아 주고 계십니다.
우리를 향해 오래 참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오래 참음으로 사랑하셨는데
나는 나를 대적하는 자에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하나님의 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글쓴이 : 이우정
일러스트레이터
카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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