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민주주의수호세력은 지자체선거용 살생부를 만들어야 한다.

鶴山 徐 仁 2013. 12. 29. 19:37

현재 우리 대한민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결단을 내리기 위해 정확하게 현상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양심적인 입장에서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면, 가장 좋은 대안이 바로, 현행 우리 대한민국의 서구식민주주의체제의 헌법을, 지난 60년여 년간 유지하면서, 충분히 경험한 결과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한 연후에,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사회에 적합한 한국형 민주주의체제를 수립할 수 있는 독자적인 새헌법을 제정하기 위한 개헌을 하던 가, 아니면, 우선, 현행 국회부터 당장 해산을 하고, 새로 제정된 신헌법에 의한 새로운 3권분립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새로 제정된 헌법에 의거, 새정부체제를 구성함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이같이 우리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새롭게 세우기 위한 정치체제의 대변혁을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없다고 하더라도, 먼저, 오는 6월의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대비하여,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 하는 세력들은 대동단결하여, 조속히 지자체선거용 후보자살생부를 준비하여, 더 이상 흑색선전선동과 감언이설로 국민에게 사기를 치면서 우리사회에서 반국가적이고, 반국민적인 행태를 서슴치 않고 있는 종북세력들의 현실정치참여를 보다 더 엄격하게 저지해야만 더 많은 후환의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사회갈등의 유발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전국 각 지역별로 종북세력후보자들의 진출을 억지할 수 있는 강력한 대응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억지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 현 대한민국국회에 이어서 지방자치단체장에까지 이들 종북세력이 진출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온갖 권모술수를 부리면서 국민의 마음을 현혹하여, 지방정부에까지 진출해 지방정부를 장악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집단행동으로, 우리사회를 교란시키고, 이념갈등과 지역갈등을 부추겨서, 정권전복을 노리고 자 하는 위험한 행태에 대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 하는 국민들이 이번 지방선거에는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나서지 않게 되면, 이들의 폭거를 도저히 막을 수 없게 될 것이며, 급기야는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래로도 막을 수 없는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자칫하면, 이석기같은 종북빨갱이패당이 국회에 입성하듯, 또다시 종북패거리들이 지방자치단체장까지 차지하게 될 경우에는 앞으로, 우리사회에는 미래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의 내우외환의 큰 위기를 맞을 것이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제언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