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땅을 사면, 왜, 배가 아픈 가?
12월 29일
우리사회는 아직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사회인 가!
![](http://tathata33.com.ne.kr/2005-2-20008.jpg)
오래 전부터 우리사회에서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 같다.
얼마나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를 하는 사회기에 이를 비유하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할 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데,
사촌이 부도가 나 파산을 하지 않고
땅을 산다는 데, 왜, 시샘이 생길 까!
예전부터 이 비유를 들을 때마다
우리사회에서 이 속담이 회자되는 게
물론, 좋을 순 없었고, 참 싫었지만,
한 세월을 지나치다가 돌아보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난다고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듯
우리사회 속에도 장점이 많은 반면,
단점 또한, 적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따라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나듯,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도
잘못된 비유의 말은 아닌 것 같다.
특히,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꾼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정도에
거치는 게 아니고, 설사병에 걸려서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는 수준이다.
상대편이 잘되는 건 절대 인정을 못하는
시정잡배들보다도 덜 떨어진 인간들로
하는 짓마다 사기꾼의 행태를 닮았으니,
아무래도 정신상태가 비정상인 것 같다.
더구나 요즘 우리사회에서 활개를 치는
정치꾼과 언론, 노동계, 종교계, 교육계
종북패거리들은 떼법이 통하는 세상이
민주주의사회이고, 정작 우리의 헌법이
그들에게는 불법이고, 반민주적이란다.
지난날 그들 종북세력들이 김대업으로,
선거부정을 자행하여, 정권을 탈취하고,
좌익정권을 만들어서 재미를 보았던 건
뻔히 알고 있으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국정원의 댓글사건을 꼬투리 잡아서,
1년이 넘도록 정쟁의 불씨로 삼고 있다.
민주당의 홍익표 원내 대변인이 말했던
'귀태의 후손'은 박근혜대통령이 아니라
우리사회의 반국가적 종국패당일 것이다.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선거를 통해 뽑은
대통령을 질투하고, 시기하며, 음해하는.
추태를 끈질기게 벌리고 있는 꼴을 보면,
되지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듯이
이제는 그냥 봐주기조차도 넘 지겨운데
아직도 뻔뻔하기가 그지 없는 패당인지라
입만 열었다 하면, 국민을 운운하는 꼴이
대한민국에서 10%의 같은 패거리를 빼면,
여타 대다수의 국민들은 측은하게 여긴다.
이미 사촌이 땅을 산지 두 해가 넘어가니,
아픈 배를 잘 추수리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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