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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병헌, 박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귀태'에 이은 막말본색"/ 조선일보

鶴山 徐 仁 2013. 9. 26. 22:50

與 "전병헌, 박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귀태'에 이은 막말본색"

  • 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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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26 18:31 | 수정 : 2013.09.26 18:46

     

      

         
    새누리당은 26일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의 ‘히틀러 발언’에 대해 “‘정쟁 올인’에 빠진 민주당이 기어이 또 ‘막말의 칼’을 꺼내 들었다”라고 반발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에서 기초연금 대선 공약 후퇴 논란과 관련, “새누리당은 기초연금 공약파기를 ‘조정’이라고 말장난하더니, 박근혜 대통령은 ‘공약연기’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또다시 속일 셈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거짓말하려면 크게 하라. 간단하게, 계속해서 반복해라. 그러면 대중들은 믿는다’고 하던 히틀러의 말이 생각날 지경”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엔 전 원내대표가 박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했다. ‘귀태’에 이은 ‘민주당 막말 본색’이 또 드러났다”며 “막말은 비판과는 다른 인격모독이고 인신비방이다.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그 자체로 정치를 버리는 행위일 뿐”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거짓말도 하지 않았고, 국민을 속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국민께 진솔하게 사실을 설명해 드리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기초연금 공약이 취소되거나 무효화된 것도 아니다. 국가재정 현실에 근거해 지속가능하도록 조정됐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민주당은 이를 두고 사실과 전혀 다른 온갖 정치선동을 일삼다 못해, 기어이 당 원내대표가 나서 ‘히틀러’라고 막말까지 했다”며 “이번 막말에 대한 민주당의 분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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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鶴山 ;

    민주당은 막말하는 선수들을 모아놓은 집단인지 이들  패거리들은 시정잡배들보다 못한 행태로 함부로 막말을 일삼는 저질망나니들에게는 딱끔하게 맛을 보여줘야만 할 때가 이미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유야무야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참에 아예 전병헌 얘기한 것처럼, 히틀러 행했던 독재권력의 진짜 맛을 그들에게 한 번 보여줬으면 하는 심정이다.

    자유민주주의가 남용의 극치로 치닫고 우리사회에서는 서구형 민주주의가 맞질 않는다고 여겨진다. 이미 작년에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연구소(EIU)가 세계 민주주의 지수를 분석 평가한 결과에서 한국은 대상 국가 167개국 중 20위였으며, 우리나라에 이어 21위가 바로 미국이었다니, 이렇게 민주주의가 포화상태인 나라이고 보니, 현재 우리사회에는 제 앞가름도 제대로 못하는 자들과 망상민주병에 만성이된 자들이 간뗑이가 부어서 현직 대통령을 일컬어 대한민국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는 자가 감히 히틀러에 비유하며 운운하고도 근재 할 수 있는 나라라니 한심스럽기 그지 없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자는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태도로서, 이는 도저히 납득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처신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