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의 통진당이 국회에 진출했고 야당인 민주당에도 그런 자들이 상당수 끼어 있습니다. 여당인 새누리당에는 그런 자들이 없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노조에 침투하고, 교원 노조에는 김정은 편드는 놈들이 수두룩합니다. 국사교과서도 대부분 그런 의식구조의 인간들이 집필하여 젊은 사람들의 역사인식은 엉망진창입니다. 대한민국은 망해야 마땅하다고 어린이들을 가르치니 조국의 앞날이 암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중국보다도 일본보다도 훨씬 더 큰 병에 걸렸습니다. 칼자루를 쥔 사람들은 왜 눈치만 보고 수수방관합니까. 쾌도난마(快刀亂麻)가 지금처럼 절실한 때가 없었습니다. 칼자루 쥐고만 있으면 뭘 합니까. 이대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