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큐티

鶴山 徐 仁 2013. 8. 22. 11:41


세상의 공해독을 제거하려면


요즘 세상은 온 천지에 공해가 가득하다 보니
세상의 공해독이 교회라고 비껴갈 수는 없는 모양이다.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은 사라지고
자신을 과대포장한 모습만 가득하다.
사명보다 요령이 판치고, 성실보다 아부가 앞서며,
온유함보다 카리스마를 가장한
난폭한 리더십이 판치는 세상이다.
뒷짐 지고 으흠하면 인자해 보이고 성인군자처럼 보이지만
양의 탈을 쓴 늑대도 있고 목자의 지팡이를 든 도적도 있다.
-김봉준 목사의 ‘어느 무공해 목사 이야기’에서-

진짜를 고르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습니다.
가짜일수록 식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공해에 찌든 세상의 독을 말씀과 성령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고 순수하고 투명한 마음,
위선과 가식으로 포장되지 않은 무공해 마음
그 예수님의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말씀을 베개 삼아
쉴 때에도,
그분 품 안에서.
글쓴이 : 송미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언어의 권세


노래를 계속 하다보면 뇌에 각인이 된다.
한두 번 부르는 것이 아니라 수천 번을 반복해서 부르다 보면
내가 원하지 않아도 각인된 말이 사람을 이끌고 간다.
즉 뇌에 각인된 말이 그를 이끌어 간다.
그러다 보면 자신과 상관없이 무의식의 세계에서
이끌어가므로 성취되는 것이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고,
뇌 과학을 통해서 검증이 되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러 실험을 통해 사람의 말에 의해서
뇌는 98% 지배를 받는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김미란 목사의 ‘말의 위대한 힘’에서-

정탐꾼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확신에 찬 믿음의 말로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선포했습니다.
올라가서 약속의 땅을 취하자라고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되었습니다.
또 누에고치가 입에서 나오는 실을 가지고
자기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사는 것처럼
입으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불신앙의 말을 버리고 항상 맏음의 말을 사용하십시오.
말이 변하면 인생이 변합니다.
말이 변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달콤한 휴식
살랑살랑 여름바람.
따스한 햇살.

기분 좋은 풀 향기가 나는 멋진 공원에서 맛보는,
행복한 휴식.

자연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느껴집니다. :)
글쓴이 : 송미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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