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2년03월07일 QT - 믿고 기다리라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2. 3. 7. 13:52



믿고 기다리라


여러분들은 혹시 영화를 보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영화의 주인공들은 총싸움을 해도, 칼싸움을 해도 죽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총알이 피해 다니는지. . .
또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아무리 총알이 빗발쳐도
그 주인공이 죽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주인공이 끝나면 영화가 끝나기 때문입니다.

-김병삼 목사의 설교 ‘기다리라는 말씀’에서-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걱정과 근심이 발을 붙일 수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으므로 그렇습니다.
또 외적으로 점점 더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우리를 대적할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약속의 주인공임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죽으면 하나님의 약속이 끝이 나기 때문에,
아직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지지 않는 한 죽지 않는다는 걸.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을.
주님은 우리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임을 믿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신뢰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기도로 하지만 우리믿음이 연약하여
의문을 두고 기도함을 용서하시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믿음을 크게 가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하나님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신명기 11: 24)
글쓴이 : 풍금 찬양.간증
어와나감독
필리핀선교
인토콥
가정은 서로 돕는 공동체입니다 - 창세기 2:18~25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남자를 창조하신 후에 세상의 모든 만물을 잘 보존하고,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 종 새를 지으시고, 이름을 짓도록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이 생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그것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은 세상을 인간에게 선물로 주시면서, 세상의 모든 것에 이름을 붙이도록 하셨습니다.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그것의 소유를 결정하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세상 모든 것들의 이름을 부르게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대신 책임지도록 부탁하셨다는 말입니다. 물론, 세상의 모든 창조주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그 모든 것들의 청기기로 세우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일을 진행하실 때,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사람을 통해서 세상의 일을 이루어가십니다. 노아도,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윗도 성경의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세상 만물을 이끌어가는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세상 만물을 보존하고, 다스리는 청지기로 사용하십니다.

20절을 보면, 하나님은 또한 남자 혼자 있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아서, 돕는 배필로서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자에게 보내셨습니다. 이것은 여자가 남자의 돕는 배필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는 서로 돕는 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은 서로 돕는 존재이지, 지배하거나, 경쟁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성경 안에는 각 시대의 문화적 산물로서 남아 있는 남성우월주의도, 일부다처제도, 노예제도도 등장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공동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가장 바람직한 공동체는 가정입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서로 돕는 존재로 주신 선물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자녀가 부모를, 부모가 자녀를 서로 돕는 것이 가정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돕는 것을 빼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세상에서 자리 잡도록 돕는 자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주인이 아니라, 아내를 돕는 자입니다.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을 죽는 날까지 돕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가정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주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하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로를 위한 돕는 배필이 되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