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1년10월31일 QT - 겸손의 간구(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1. 11. 2. 09:46



겸손의 간구


누군가가 거룩을 추구한다고 하면서,
그 고백과 함께 겸손이 깊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모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것이야말로,
온유하고 낮은 데 처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드러내는 일임을
증명해야 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 중에서-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후
우리 삶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영적 성숙의 단계를 거칠수록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 아버지의
온유함과 겸손을 닮아가게 됩니다.

겸손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음을 증명하는,
참 그리스도인의 증표가 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풍요와 삶의 안락함을 구하기 전
하나님 아버지의 겸손을 간구하십시오.

우리는 겸손을 통해
십자가 사랑의 큰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고
믿음의 눈을 가진 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필요한 그 이름
예수…
예슈아…

우리의 왕 되신 주님
당신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모든 이들이 필요한 바로 그 이름
JESUS…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데후 1:12
글쓴이 : 박주원 2011.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심리치료' 학과 수료
커리어코치, 연극치료 활동
2008 CTS 호주 해외통신원, 2009 CTS 시민기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