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鶴山 徐 仁 2011. 2. 9. 11:40



 

 

^^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현재의 삶에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주어진 인생을웃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면,

10대는 이른 봄, 싹트는 계절이고,20대는 봄, 꽃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의 계절이고,40대는 한 여름, 성숙의 계절이다.
50대는 가을, 수확의 계절,60대는 늦가을, 단풍의 계절이다.

70대는 초겨울, 낙엽의 계절,80대는 한 겨울, 백설의 계절,
90대는 잠자는 계절이라고 한다.잠자는 계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푸른 마음으로 살 때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지름길도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오히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을 통과해 간다.게다가 우리는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대단한 비용을 들일 필요도 없다.
우리는 다만이 순간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우리 주변의 작은 일들을볼 수 있는 눈을 뜨면 되는 것이다.


새들이 앉아 있는 나무, 먼 바다,폭풍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으면 된다.

삼라만상이 아름다움을 인지하고,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를 느끼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것은 일종의 선물이다.


 

**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음악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 오늘 하루는 짧습니다 ^*^

 

또 하루가'오늘'이라는 이름으로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이 하루라는 의미를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짧은 인생으로 본다면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소중한 당신의 '하루'를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최선을 다하렵니다.

 

^^ 오늘도 맘속의 그 님과 하루 일과를 함께시작 합니다 .

 




'精神修養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버리고 떠난다는것은..  (0) 2011.02.09
[스크랩] 주자십회(朱子十悔)   (0) 2011.02.09
울지마 톤즈  (0) 2011.02.09
그때까지 안녕  (0) 2011.02.09
[넷향기] 김용석 교수의 "하이니의 법칙"   (0)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