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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계단
처음의 은혜가 미약하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고 거룩하고 흠이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해 선택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의 불완전한 시작을,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며 완전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배려로 받아들이자.
-리처드 십스의 ‘내가 어찌하여 너를 버리겠느냐’ 중에서-
처음의 불같은 믿음과 가슴 뛰는 열정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우리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더 성숙한 믿음의 단계를 밟기 위해 인내와 겸손의 시간이 필요한 것 뿐 입니다. 이제 막 구원의 기쁨을 알게 된 이에게도, 신앙의 첫 열정이 사그라든 이에게도, 은혜의 계단은 동일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주가 예비해 놓으신 은혜의 계단을 오르는 것입니다. 신앙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고 어둠이 주는 불안의 목소리가 커져갈 때 주의 변치 않는 약속과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주가 친히 자녀로 인치시고 지키시는, 한량없는 사랑의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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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
세상은 모든 것을 다 기억합니다 그 기억들은 마음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참소하는 사단은 나쁜 기억을 되새기게 합니다 그래서 구원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속죄함으로 인하여 진정한 회개를 했다면 하나님은 하나도 기억치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아를 죽임으로 거룩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죄는 기억치 않으시지만 아무리 작은 사랑의 베품도 기억하십니다 천국은 사랑을 헤아리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동안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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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효식 2002년 좋은생각 디지털 사진전 입상 2007년 조선일보 사이버 신춘문예 디카에세이 부문 입상 다음 카페 '♥독서클럽♥ 책으로만나는세상' 서평단 활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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