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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의 소망
가끔 하나님이 잠잠하신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사면초가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때나 불확실한 상태에서 빛을 발하는 믿음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고난 가운데 맺어진 인내의 열매를 발견하게 된다.
-빌리 그레이엄의 ‘소망’ 중에서-
하나님의 침묵은 결코 사랑의 부재가 아닙니다. 그것은 스스로 걷기까지 수없이 넘어지는 어린아이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과 같은, 사랑하기에 기다리는 인내의 과정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침묵 속에 숨겨진 더 큰 사랑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조금만 더’ 우리를 응원하시며 ‘이제 다 됐다’ 격려하시는 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고난가운데 자라게 하시며 인내의 귀한 열매를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함으로 침묵 속의 소망을 발견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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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
그 약속의 증표… 사랑의 띠 무지개가 우리 안에 거할 수 있는 이유 참 사랑이신 그분이 우리 안에 사시는 이유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 3: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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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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