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템플대학 창시자인 러셀 코웰 박사가 2차 대전 후 미국에서 백만장자로 성공한 404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조사에서 그들에게 한결같은 공통점 세 가지를 발견하였다.
첫째, 성공한 사람들은 목적이 분명하였다. 둘째,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셋째, 자신의 무지와 한계를 깨닫고 열심히 공부하였다.
인생에 있어 분명한 목적을 세운다는 것은 길손이 나침판을 가짐과 같다. 모르는 길을 갈 때에 나침판을 가지고 걸어가면 목적지에 쉽사리 도착한다. 그러나 나침판이 없으면 산속을 헤매다 길을 잃게 된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 정상에 오르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꿈을 가진 사람은 그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런 목적이나 꿈이 없는 사람은 그 방법을 찾지도 않으려니와 설령 그 방법이 가까이 다가왔어도 그냥 지나쳐 버린다.
목적이 분명치 못하고 꿈을 지니지 못한 사람은 쉽사리 유혹에 넘어가고 조금이라도 힘들면 쉽사리 포기한다. 그러나 목적과 꿈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 자신이 세운 목적과 꿈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단속하고 자신의 행동에 절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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