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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한에도 시국선언(From 영길)

鶴山 徐 仁 2010. 6. 8. 01:29

 

북한에도 시국선언 - 경기지사 김문수...

 

                                                                                                                                                                    

 

북한에도 시국선언 - 경기지사 김문수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을 요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을 요구했다"니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정말 시국선언파들은 대한민국을 향한 시국선언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동포300만명을 굶겨죽이면서 남쪽에서 준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남쪽을 위협하는 무리를 향해서 시국선언을 하는 자는 왜 없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듣던 중 시원한 말 같아서 전해드립니다.

 

 

김문수 지사 "한나라당 청와대만 바라보면 안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25일 수원시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린 6·25  59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북이 핵을 갖고 미사일을 쏘는데 저런 상황에 대해 시국선언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말한 사람이 과연 김정일에게

독재자라고 말한 적은 있느냐"

"북은 일당독재뿐 아니라 세습 독재를 3대째 시도하고 있는데

북한에게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이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최근 대학교수 등의 시국선언을 비판했다.

인권문제와 관련해서도 "북에 있는 우리 동족의 인권을 말하는

사람은 있기나 하나.

북의 인권에 대해선 한 마디도 않고 과연 누구의 인권을 말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공개총살로 머리에 세발, 가슴에 세발,

배에 세발씩 쏴 공개총살을 하는데

이를 본 사람들은 며칠 동안 밥을 못 먹을 정도"라면서

"이런데 대해선 한마디 없으면서 우리 여성과 아이들을

토막살인 하는 범죄자의 인권은 말하나"라며

강호순 등 강력범들의 사형도 촉구했다.

또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면 미국이 우리를 지켜주지 않겠냐고

하는데, 저는그렇게 생각 안한다"며

"우리는 정작 반미운동하고, 이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하고,

시국선언을 하고 있는데

미국이 우릴 도와주고 싶겠나"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화된, 일본보다

민주화된 나라"라면서

"시국선언은 북한에 대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신:

김지사의 이 말을 점화로 해서 온 나라가 북한에 대해서

시국선언을 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동기회
글쓴이 : 여정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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