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좁은 길

鶴山 徐 仁 2009. 12. 16. 11:31



좁은 길


하나님은 희망을 거의 포기한 상태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미시고,
우리가 보기에는 망하는 길이 분명한데도
그것을 통해 구원을 베푸신다.

-토마스 왓슨의 ‘안심하라’ 중에서-

믿음의 길을 가고자 할 때
우리는 매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진리는
결코 같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세상이 약속하는 넓은 길보다
하나님과 함께 걷는 좁은 길이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란 사실입니다.
좁은 길을 걸어도 기뻐할 수 있고
좁은 길을 걸어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
그 믿음이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과 행함  (0) 2009.12.17
전진  (0) 2009.12.17
영원을 준비하는 사람  (0) 2009.12.16
연약함까지  (0) 2009.12.15
기도의 사람  (0) 200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