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전진

鶴山 徐 仁 2009. 12. 17. 22:31



전진


우리의 불안전한 시작을,
겸손한 맘을 유지하며
완전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배려로 받아들이자.
낙심될 때는 주님이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주님은 마땅히 되어야 할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시며
우리를 택하실 때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택하신다.

-리처드 십스의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중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우리의 영혼이 어둠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주님은 여전히 우리를 통해
선한 뜻을 이루고자 하십니다.
다시 주님 앞에 나아오십시오.
애타게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회복의 역사를 간구하십시오.
주님 안에서 다시 새롭게 전진하십시오.
우리의 불완전함까지 용납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손을 잡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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