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시간이 없다

鶴山 徐 仁 2009. 12. 7. 12:40



시간이 없다


아이의 마음에 말씀을 새기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매일 매일 끝이 없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시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포기했을 일이다.
하지만 말씀으로 견고하게 서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기에
오늘도 말씀을 새기고 선포하는 이 일에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다.

-백은실의 ‘말씀 심는 엄마’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것은
단지 나의 유익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놀라운 일입니다.
아이들은 매일 부모의 품에서 멀어지고
사랑하는 배우자는 세상 속에서 고군분투합니다.
오래된 친구와 이웃들 중엔
희미해져 가는 구원의 은혜에
영혼의 빛을 잃어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습니다.
그저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새날을 말씀으로 채워 가십시오.
나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이
주의 말씀 안에 굳건히 서도록
힘써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십시오.
믿음의 본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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