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은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할 야성을 가진 사람이다. 이 시대를 살릴 영적 야성이 필요하다. 믿음의 야성을 회복하려면 우리도 평탄한 안주를 벗어나 영적 싸움에 당당히 맞서야 한다. 당신이 바로 그런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전병욱 목사의 ‘거룩한 야성의 회복’ 중에서
미지근한 물처럼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무늬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진 않습니까? 영적 야성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은 이빨이 빠진 맹수와 같습니다. 처음 우리의 영적 야성을 갉아먹어버린 세상과의 타협이 무엇이었는지 돌이켜 보십시오. 그리고 그 상황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면 이제 그 고리를 끊어버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거룩한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말씀을 생명줄처럼 붙들고 몸부림칠 때 우리는 분명 믿음의 야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