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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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빛낸 동포

鶴山 徐 仁 2008. 8. 15. 22:25

1.박용향

박용향은 1948년생으로 현재 프랑스 국적의 해양 물리학자이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해양 물리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 브레스트 대학원에서는 해양 물리학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kaist 해양 연구소 선임 연구원과 제주대 교수, 서울대 교환 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해양 물리실 책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 자연사 박물관은 파리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세느강 남안에 위치하고 있는 식물 공원 안에 있다. 이 박물관은 지금부터 200년 전인 루이 왕조 때 국가의 저명한 자연 학자들로 하여금 지구의 변화와 생물의 진화 등을 연구하도록 설립한 왕립 자연사 연구 기관으로 출발하였다. 고생대 이래의 동식물의 화석, 지층 조사, 광물석의 표본 채집, 분류, 전시 외에도 고생물학, 지질학, 광물학, 식물학, 곤충학 등을 연구하는 약 30여 개의 연구실이 있으며 대학과 동급 기관으로서 프랑스 대학 연구부(한국의 교육부 대학 교육 부서에 해당함) 산하 기관이다

2.이철호

노르웨이 사람에게는 미스터 리로 통하는 한국인이 있다. 노르웨이에 라면을 처음으로 알린 미스터 리. 머나먼 북극 노르웨이 사람들의 입맛을 바꾼 라면 왕 미스터리. 그는 노르웨이 최초의 한국인 이철호이다.

3.이종수

독일 유럽의 한가운데에서 유럽의 자존심을 그대로 지키온 나라, 세계대전을 일으킨 야심, 패전국이 되고도 라인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저력, 베를린 장벽을 풀고 통일을 일구어낸 단결력, 순수 게르만 민족의 자부심 가득한 그곳에서 성공을 이루어낸 동양인이 있다. 세계 최고의 간박사 이종수이다.

이종수는 독일 의과 대학 최초의 동양인 종신 교수이다. 또한 동양인으로 유일하게 노벨 의학상 후보로 추천된, 지금까지 단 하나인 동양인 종신 교수이다. 이처럼 그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4.김석주

 

지체 장애자 청년 김석주가 뉴욕에 도착했을 때 가진 전부가 전자기술 2급 자격증과 여비 6백 달러였다. 그러나 그는 지금 연매출 1천5백만 달러 규모의 통신기기 판매 회사 경영자로 우뚝 섰다. 이 회사의 비퍼(호출기)를 사용하는 고객은 12만 명이고. 뉴욕의 퀸스·브롱스·맨해튼과 뉴저지 주 등의 직영 점포만 7곳이다. 언어 장벽·인종 차별보다 고통스러운 지체 장애를 딛고 미국 주류 사회로 올라서게 된 것이다.

5.백남준

백남준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비디오 예술의 아버지, 작곡가, 행위 예술가, 테크놀로지 사상가이다. 백남준의 예술은 세계성과 한국성을 지니고 있다. 그는 세계 속에 우뚝 서서 자신의 예술 세계를 치열하게 실천한 위대한 예술가이다.

6.손우영

최고의 경제 잡지 포춘지가 2000년도에 선정한 12개 기업 가운데 하나인 벤처 기업 네오포인트사. 그 네오포인트를 설립한 손우영, 그는 인종과 장애인의 절벽을 허물며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인이다. 그는 미국과 한국 이동 통신 업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7.민경호

민경호는 태권도를 통하여 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쓴 사람이다. 그는 미국 버클리 대학(berkeley)에 태권도학과를 정식학과로 만들고 올림픽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인 한국인 석좌 교수이다. 1969년부터 버클리 대학에서 체육학과 교수로 근무하며 주로 무도를 가르쳐 왔고, 무도 연구소를 만들어 미국에서 제일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사람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원에서 준 태권도 9단 자격과 유도 8단 합기도 7단의 명예를 향유하고 있다.

8.윤여태

재미 실업가 윤여태는 미국 뉴저지 주에서 이민 생활 20년에 남다른 성실성과 장사 수완, 독학으로 쌓은 재테크 실력과 단단한 신용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지역 사회를 장악해 가는 그의 삶은 당당하고 아름다웠다.

9.지용우

1940년 5월 24일 생으로 1986년 마샬공화국에 진출한 지용유는 1987년에 마샬 공화국의 시민권을 획득하고 현재는 대통령 경제 고문과 마샬 공화국 한인회 회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10.문대원


한국의 태권도가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멕시코인들에게 절제와 한국 정신을 심어주고 있다. 멕시코 인들에게 무도로서의 태권도를 전한 한국인은 문대원이다. 그는 멕시코 국회로부터 모범적인 멕시코 인을 배출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을 만큼 멕시코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