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2008년 새해 아침

鶴山 徐 仁 2008. 1. 1. 11:33

2008년 새해 아침 2008년 새로운 한 해가 열린 아침, 작은 행복 속에서 의미있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큰 욕심을 품지 않고 소박한 꿈을 가지고 시작하렴니다. 이제 곧 나라의 경영자가 물갈이 되니 우리 모두의 살림살이 형편도 좀 더 좋아져서 삶의 질이 향상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미 새해에는 많은 변화가 예고 되고 있는 터이기에 함께 하는 모든이들이 이들을 긍정적으로 수렴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잘 적응해 나갔으면 합니다. 자신부터 가능한 사리사욕의 틀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통해서 과욕을 부리지 않고 자연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야 하겠지요. 세월 속에 자연은 우리들에게 계속해서 많은 교훈을 주는 데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지나치고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는 걸 해를 더할수록 조금씩이나마 점점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삶의 속도에서도 점차 가속화 되는 걸 느끼고 있기에 어리석은 인생에서도 철이 들어가는 가 봅니다. 예전에서부터 가족과 이웃과 모든이들에게 지금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었다면
삶의 모양새가 달라졌을 거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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