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최강집단 유대인 ③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제목 : 세계최강집단 유대인 ③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인류는 30개 정도의 문명권을 창조하였다. 그러나 그들 중 대부분은 이미 사라졌다. 몇몇만이 남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어찌하여 문명들은 등장하고, 성장하며 그리고 쇠퇴의 길을 밟게 되는 것일까? 약소민족 유대는 그들을 지배하였던 막강한 문명들이 사라져 버리는 동안에 그들만은 살아남아 세계 제일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은 우리 한민족(韓民族)에게도 그대로 적용 된다. 옛날 옛적 천산산맥(天山山脈)을 넘어 연해주, 만주벌을 가로지르며 동으로, 동으로 이동하여 왔던 우랄 알타이어족들 중에 한 때는 세계를 호령하였던 몽고족도 있었고 만주족도 있었다. 베링해협을 건너 미국 땅을 차지하였던 아메리칸 인디언들도 있었고 남미의 마야문명과 잉카문명을 창조하였던 부족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와서 그들이 어떤 처지에 이르러 있는가? 지금에 와서는 한결같이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거나 아예 와해되어 버렸다. 제대로 된 나라를 꾸리고 세계 경제의 10위권을 넘보고 있는 부족은 우리 한민족(韓民族) 밖에 없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유대민족이나 우리 한민족이 위대한 가능성을 지닌 민족임을 실감케 된다. 지난 5000년의 역사 속에서 여섯 차례나 민족멸절의 위기를 겪었던 유대인들이 오늘에 와서 세계최강 성공집단으로 등장하여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 코리언들은 우리 자신의 가능성과 저력에 대하여 다시 한번 자신감을 품어야 한다. 다가오는 10년 안에 세계7대 강국으로 진입하여 그 역량으로 통일한국을 이룩하고 21세기 중반에 이르러는 Power Korea의 모습을 세계에 드러내야 한다. 이 일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다만 이런 비전을 창출하여 나갈 국가적, 민족적 Leadership만 갖추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금년 12월 19일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가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