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봄날

鶴山 徐 仁 2007. 4. 8. 11:53
      봄날 오늘은 무척 화창한 봄날이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그리기에 모두들 봄을 찬미하며 기다리나 봅니다. 이런 날이면 모든 걸 접어두고 누구라도 들로 산으로 뛰어나가 세파에 닫혀진 가슴을 활짝 열어 제치고 상큼한 봄내음을 가득 담고 싶어질 겁니다. 참 기분이 상쾌한 날인 것 같아요. 온 세상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처럼 세상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넉넉하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비춰졌으면 얼마나 삶이 아름답고 풍요로울까 싶어요. 싱그러운 봄날의 향기를 가득 담아서 모든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면서 봄의 따뜻한 미소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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