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박사는 “연구결과를 활용하면 위험물질로 분류되는 플루토늄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 박사의 이번 연구는 과학적 성과를 인정받아 영국의 과학저널인 ‘네이처’ 3월 29일자에 실렸다.
연구를 주도한 심 박사는 포스텍(포항공대) 물리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뒤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현재 미국에 유학 중이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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