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려면 슬픈 영화를”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또 아주 고약한 것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사람을 병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매일 바짝 붙어서 사는 남편과 아내, 자식과 며느리, 다정한 친구, 이런 사람들이 반갑지 않은 이 선물을 인심 좋게 펑펑 안겨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할 이 사람들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게되니 참 이상한 일이고 무엇인가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맙시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첫째,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들째, 참견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째, 특히 말을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왕 스트레스 받았으면 얼른 효과적으로 해소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취재팀은 영동세브란스 병원 정신과 이 홍식 교수 등 5명의 스트레스 전문가에게 '한국인에게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물어보았답니다.
“눈물이 쏟아지는 슬픈 영화를 보거나 모차르트 음악을 들어라!"였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모차르트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았거든 스피커의 볼륨을 올리고 이 음악을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느낀 감정을 노트에 적기 ▲애완 동물(없으면 털 많은 인형)을 쓰다듬기 ▲카페인 섭취를 줄이기 ▲녹차를 마시기 ▲살짝 책임을 전가하기 ▲추억에 잠기기 ▲TV, PC, 휴대 전화를 끄기 ▲심장 리듬에 집중하기 ▲칼슘을 섭취하기 등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지도 않은 것들이 들어 있긴 하지만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폭음, 폭식, 흡연, 수면 등 건강을 해치는 나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스트레스는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 정신과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해소해야 하며, 스트레스 상황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방법도 좋다”고 충고했답니다.
그러나 저는 아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사전에 조심하고 방지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
|
'건강관리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키스는 건강에도 이롭다. (0) | 2007.03.23 |
---|---|
소변보기 ‘신장 건강’ 에 달렸다 (0) | 2007.03.22 |
여드름엔 우엉 피로회복엔 오징어 (0) | 2007.03.17 |
변비에좋은 비자나무 (0) | 2007.03.17 |
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0) | 2007.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