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건강관리 마당

[스크랩]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鶴山 徐 仁 2007. 3. 22. 19:16


 

 

“스트레스 풀려면 슬픈 영화를”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또 아주 고약한 것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사람을 병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악성 스트레스를 대개는

   가장 사랑하는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매일 바짝 붙어서 사는 남편과 아내,

   자식과 며느리, 다정한 친구, 이런 사람들이

   반갑지 않은 이 선물을 인심 좋게

   펑펑 안겨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할

   이 사람들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게되니

   참 이상한 일이고 무엇인가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맙시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제가 경험을 통해서 터득한 세 가지를 말하겠습니다.

 

   첫째,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들째, 참견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째, 특히 말을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왕 스트레스 받았으면 얼른

   효과적으로 해소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취재팀은  

   영동세브란스 병원 정신과 이 홍식 교수 등 

   5명의 스트레스 전문가에게

   '한국인에게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물어보았답니다.

 

  

   
   전문가들이 처방한 효과적인 해소법은

 

   “눈물이 쏟아지는 슬픈 영화를 보거나

   모차르트 음악을 들어라!"였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모차르트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았거든 스피커의 볼륨을 올리고

   이 음악을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홍식 교수 등 전문가들은 이 밖에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느낀 감정을 노트에 적기

   ▲애완 동물(없으면 털 많은 인형)을 쓰다듬기

   ▲카페인 섭취를 줄이기

   ▲녹차를 마시기

   ▲살짝 책임을 전가하기

   ▲추억에 잠기기

   ▲TV, PC, 휴대 전화를 끄기

   ▲심장 리듬에 집중하기

   ▲칼슘을 섭취하기 등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지도

   않은 것들이 들어 있긴 하지만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폭음, 폭식, 흡연, 수면 등

   건강을 해치는 나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스트레스는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

   정신과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해소해야 하며,

   스트레스 상황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방법도 좋다”고 충고했답니다.

 

   그러나 저는 아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사전에 조심하고 방지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재경동기회
글쓴이 : 카페지기(여정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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