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하는 제자의 결혼

鶴山 徐 仁 2007. 1. 13. 23:21
 

젊음은 다른 그 아무 것이 없다해도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고
행복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오늘 새 신부 미라을 보고서도 실감했다. 

잊고 지나던 몇 몇 제자들의 모습에서도 젊음이 있기에 행복 할 수 있을 것이란 마음이 들었지만 그들도 내 마음처럼 이해 할 수 있을까!
아직은 젊음의 참 가치를 모를테지만 세월따라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훗날에 그들 스스로 알게 될 것이고 지난 날이 많이 그립고 아쉬워질 것이다. 그런게 바로 인생여정이니까!
결혼생활이 처음 시작의 걸음처럼 그대로 일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친구로서 서로 아끼며 사랑하기를 주문 했었는 데 미라나 신랑 강호군도 착하고 성실하니까 서로에게 너무 큰 기대와 환상을 갖지마라 일렀으니, 참고하고 살아 갔으면 한다. 좋은 한 가정을 이루어 가길 비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