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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자

鶴山 徐 仁 2006. 11. 20. 10:13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자

 

   스바냐 1장 2- 18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 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여호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제 곧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세상을 심판한다는 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을 진멸시키고,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없애 버리는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만, 성도만 먼저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세상 밖으로 들려 올려 낸 후에 세상을 진멸, 하나도 남김없이 없애 버리십니다.


  3절-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람도, 짐승도 바다의 물고기와 모든 악인과 함께 진멸하고 이 지면에서 사람을 진멸하신다고 분명히 선포하시었습니다.

  그 이유는 6절에 설명합니다.

  6절 -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하나님을 배반하고 섬기지 않은 인간들의 죄로 인하여, 악인들의 죄 때문에 세상이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진멸시키는 가요?

1. 우상 숭배를 하는 사람을 -

  4절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 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바알과 그마림, 즉 우상 숭배하는 사람과 우상을 갖고 우상의 제사장 노릇 하는 사람들을 멸절시켜 지옥에 던져 버리십니다.

 

  요한 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돌부처나 바위나 동상에게 절하는 것은 모두 우상 숭배입니다.  북한에 가서 김일성 동상에게 절하는 것도 우상 숭배입니다. 

  왜정 때에는 신사 참배는 그렇게 우상 숭배라고 반대하면서, 김일성 동상에게 절하고 돌아온 사람들은 어찌하여  우상 숭배자라고 낙인찍지 않는가요?

이러한 우상 숭배자들은 지옥에 던져 집니다.


  넓은 의미로 우상 숭배라는 것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은 우상 숭배라고 말합니다.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 있는 가요?  탐심이 있는 가요?

  골로새서 3장 5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상 숭배를 하거나 남을 우상 숭배하게 한 사람들은 모두 멸절되는 것입니다.


2.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을-

  5절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   

  사람이 만든 물건이 우상이고 사람이 만들지 않은 물건이 일월성신입니다.

사람이 만들지 않은 자연물에도 절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동양의 우주 역술서나 점성술서나 모든 책들은 상당히 하나님의 뜻에 거슬리는 책들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점쟁이를 찾아다니고 사주를 보고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반역 행위입니다. 내 팔자가, 내 얼굴이 길상이 아니더라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매끼고 살아가야지 마귀나 세상 귀신들의 술수에 매끼고 넘어 가는 것 자체가 신앙을 배반하는 행동입니다.

  미국 로스안젤스에는 역술가, 점쟁이가 많이 있습니다. 대학 후배의 역술가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 어떤 사람들이 점을 치러 오는 가고 물으니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오면 어떻게 밥을 먹고 살수 있느냐는 말로 대답하여 상당히 목사로서 부끄러움을 느낀 일이 있습니다.

 

  동양 철학이라는 속임수와 통계라는 말에 넘어가지 말고 우리는 일월성신에게 경배하지 말라는 말씀에 따라서 멸망 받지 않으려면 절대로 이들을 이용하여 장래를 말하는 자들을 찾지 말아야 합니다.


3. 양다리를 걸치고 살아가는 사람들 -

  5절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

하나님도 섬기며 다른 세상 신도 섬기는 사람들이 멸망당합니다.

어느 사람을 만났더니 자기는 교회에도 다니고, 절에도 다니고, 천주교도 다니고, 종교가 있는 것은 다 믿고 다닌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사람들을 절대로 용납 안하시고 멸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 여호와를 배반하는 사람들 -

  6절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배반이란 믿음을 갖고 살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을 배반이라고 말합니다. 가롯 유다같이 잘 나가다가 끝이 좋지 않은 사람을 배반자라고 말합니다.

  에스겔 33장 13절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배반자는 죽입니다. 아무리 과거에 잘 믿고 좋은 일을 많이 하였어도, 지금 믿지 않으면 그 과거는 기억 된 바가 없고 오히려 배반자라는 낙인이 찍혀 멸망당합니다.  끝까지 잘 믿어야 합니다.


5. 아예 처음부터 여호와를 찾거나 구하지도 않았던 사람들 -

  6절 하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처음부터 아예 예수를 믿지 않던 사람들은 물론 멸망을 당하는 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이상의 다섯 가지의 사람들, 인물들이 지옥에 가서 멸절된 생을 보내게 됩니다.

  우상 숭배자. 일월성신 경배자. 세상과 짝하며 사는 자. 믿다가 중도 포기자. 불신자들은 멸망되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6. 그 날에 청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 -

  7절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우리는 그날에 청함을 받아서 구원의 대열에 참례하여 들림 받아 하늘나라의 영원한 기쁨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청함을 받지 못하는 자, 들림 받지 못하는 자들은 그 고난이 말할 수 없습니다.

고난은 8절 - 18절까지 기록되었습니다.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내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의 의복을 입은 자들을 벌할 것이며 그 날에 문턱을 뛰어 넘어서 강포와 궤휼로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어문에서는 곡성이, 제 이 구역에서는 부르짖은 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막데스 거민들아 너희는 애곡하라 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수운하는 자가 끊어졌음이니라 그 때에 내가 등불로 예루살렘에 두루 찾아 무릇 찌끼같이 가라앉아서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벌하리니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무할 것이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 거하지 못하며 포도원을 심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같이 될지라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어문에서 곡성이 납니다. 예루살렘 북쪽에 있는 성문에서 들려오는 슬피 우는 소리는 내가 어찌 예수를 나일론으로 믿다가 이 지경이 되었나는 슬피 우는소리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다 망하고 죄 가운데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조롱하던 사람들, 예수께서는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다고 비웃고 조롱하던 자들이 다 벌을 당하게 되어 집이 황폐되고 노략되고 황무하여 없어집니다.

  이러한 날이 이제 가까웠습니다.

  14절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가깝고도 가깝게 다가 왔습니다.

  에스겔 12장 21-22절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응험이 없다 하는 너희의 속담이 어찜 이뇨“  

 

  이제 주님의 심판의 날은 심히 가까웠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8절 -13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할렐루야  마라나타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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