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서 23장 17절
“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항상 만족한 마음을 주셔서 악인들의 형통함을 부러워 않고, 있는 바를 족한 줄 알고 감사하면서 살게 하여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올립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로는 나도 저 사람처럼 돈이 많았으면, 저 사람처럼 좋은 차를 가졌으면, 좋은 집에 살아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러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지만 하나님은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돈 많은 사람을 볼 때, 돈을 부러워하기 전에 과연 저 사람이 어떻게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었나를 먼저 생각하여 보아야 갰습니다. 물론 부지런하게 절약하여 선하게 돈을 모은 사람에게서는 우리도 본 받아 부지런히 근검절약하면서 살아가야 갰고, 만일 그렇지 못하여 남을 착취하여 의롭지 못하게 재물을 모았을 때는 그 사람의 영혼의 장래를 보아서 우리는 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특별히 예수를 안 믿는 죄인,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든지 나는 여호와 하나님만 경배하면서 그분의 뜻대로만 이 세상에서 살면 되는 것입니다.
악인은 장래가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장래를 보장하여 주었기 때문에 소망을 가지고 참으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큰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나의 일 거수 일족을 보시고 계심을 감지하면서 살 때, 우리는 죄악을 멀리 할 수 있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만 따라서 살수가 있습니다.
부모가 똑같은 나이 또래의 수천의, 수만의 학생들 가운데서 유독 관심을 갖는 것은 내 자식뿐이듯, 우리 하나님도 수억의 사람들 중에 유독 오늘도 자식 된 나를 관심 두시고 있음을 명심하고 살아갑시다.
이런 내가 어찌 악인을 부러워하면서 살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 된 긍지로 악인,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고 소망을 갖고 하나님께서, 아버지께서 이 시간도 나를 관심하고 계심을 알고, 믿고, 오늘도 자녀 된 도리를 잘 행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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