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대 화

鶴山 徐 仁 2006. 9. 29. 17:48
 
 


대 화


구제가 이웃을 향한 신앙의 의라고 한다면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의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은 하나님의 비밀을 압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낍니다.


    -하용조 목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 중에서-


내려놓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듯한
분노와 실망, 실패의 기억들을 떨쳐버리고 싶어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위로하곤 합니다.

하지만 늘 뒤에는 공허함이 남겨집니다.
이런 우리에게 유일한 방법은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과 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떠나 이제는 서먹서먹해져 버렸을지라도
당신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그 순간
주님은 당신의 미세한 음성 하나에도
반응하시며 귀 기울이실 것입니다.

주님과의 대화가 시작될 때
삶의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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