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동행

鶴山 徐 仁 2006. 9. 29. 17:46
인쇄 메일다운로드
 
 


동행


너무 늦어 화해할 수 없다.
빚은 내 목을 조르고 있다.
새 일은 찾을 수 없다.
마음은 무너져 내리고 힘들다.
해 볼 것은 다 해 보았지만
내 그물은 가벼울 뿐이었다.
그런데 우리 옆에 오신 구주는
빈 그물의 주인들에게 이렇게 속삭이신다.
“다시 한 번 해보자. 이번에는 나와 함께”


    -맥스 루케이도의 ‘내 안에 계신 예수님’ 중에서-


사람들은 모두 ‘실패’란 단어를 두려워합니다.
그것은 나 자신이 능력 없는 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진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완전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실패를 피할 수 없고
언젠가는 실패로 인한 절망과 슬픔을
경험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패라 여겨지는 순간에도
성공을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동행만이 우리를 완전케 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교회와 개혁운동  (0) 2006.09.29
대 화  (0) 2006.09.29
다시 새롭게  (0) 2006.09.27
십계명과 생활원리 ③  (0) 2006.09.27
절망 끝에서 만난 희망  (0) 200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