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절망 끝에서 만난 희망

鶴山 徐 仁 2006. 9. 27. 09:24
 
 


절망 끝에서 만난 희망


인생은 정말이지 현자들 말처럼
그렇게 어려운 꿈은 아니랍니다.

가끔 아침에 조금 내리는 비는
화창한 날을 예고하지요.

때로는 우울한 먹구름이 끼지만
머지않아 지나가 버립니다.

소나기가 내려서 장미를 피운다면
아, 소나기 내리는 걸 왜 슬퍼하죠?


    -살럿 브론태의 시 ‘인생’-


흔히 우리는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면
이렇게 외치곤 합니다.

“난 끝났어. 여기가 끝이야.”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새로운 해답을 제시합니다.

꿈꾸는 자 요셉에게 노예로 팔려가게 된 날은
세상의 눈으로 볼 때 끝에 다다른 것이었습니다.

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것은 어떻습니까?
하지만 주님은 절망 가운데 희망의 역사를 계획하셨습니다.

실패를 상상도 못할 성공으로 바꾸셨습니다.

지금은 비록 절망 가운데 있을지라도
이 절망은 오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절망 끝에 오는 희망을 바라보십시오.
그것이 믿음의 경주를 한 당신의 진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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