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an Franois Millet, 1814 ~ 1875 밀레는 노르망디 작은 마을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어렸을 때 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였지만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미술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어 틈틈이 그림공부 하면서 화가의 꿈을 키워 갔다>1838년, 파리국립 미술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나 교과과정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루브르 박물관의 명화들을 모사하면서 홀로 그림공부를 시작했다.아는 사람들에게 초상화를 그려 팔면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그는 1848년, 살롱전에 "키질하는 농부"를 출품, 이로 인해 국가의 공식적인 작품 주문까지 받게 되어조금씩 생활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 때 파리에 콜레라가 돌자 이를 피할 겸 가족들과 함께 파리에서 그리 멀지않은 조용한 시골 마을인 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