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프라하로 차를 몰면서 기대가 대단하다.세상에서 체코 여자가 젤로 이쁘다나 어쩐다나..예쁜 여자 싫어 하는 남자는 고자 아니면 게이라지만울 남편 이쁜 여자는 모든게 용서 되는 남자다.체코에 들어서는 순간 여자들의 분위기가 다른 유럽 아낙들과는 사뭇 다르더라.깊은 아름다음이라고 하면 맞을라나..검은 눈동자 검은 머리카락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지적이면서 무게 있는 미모들이 내 눈을 사로 잡은 건 사실이다.사실 나도 예쁜 여자를 보면 좋아한다.한때 남자 친구가 레지비언 끼가 있다나 어쩐다나..여지껏 여자랑 자보고 싶은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흠흠이왕이면 다홍치마 아니겠어.. 어딜 가던 숙소 찾는데 우선인 우린 프라하도 예외는 아니었다.숙소를 정해야 남은 시간 맘 편히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유럽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