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인간이 평등하다는 출발점에 서서 순수한 인간성을 향해서 인간의 도덕적, 지적, 신체적인 여러 가지 능력을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것을 생활교육의 목적으로 생각했다. '생활이 도야한다'는 생활주의와 합자연의 교육 원칙에 입각하여 인간정신의 심층적 본질인 도덕적, 종교적 본심에 눈뜨게 하는 것이 교육의 근본으로 보았다. 교사의 역할은 인간에 내재된 능력을 끄집어 내는 일을 사랑을 바탕으로 역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직관을 모든 인식의 기초로 보고 언어, 역사, 수학, 지리 등의 분야에 직관교수법의 기초를 마련했다. 직관으로부터 개념적 사고로 이른다는 직관-> 유추직관-> 개념의 법칙을 유도했다. 그가 가진 위대성은 교육 이론을 개발하고 그를 체험하고 실천하였으며 교육에 헌신(獻身)하였다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