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추억 163

[스크랩] 지난날의 추억---1

지난날의 추억 [1] 나중에 쓰리로 이어져요~^^잊고 살았지요 ?.....가물가물하지만, 기억을 되살려 보세요.아스라히 떠오르는 추억의 편린들을 더듬다보면어느듯 마음이 착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많이 쫓기며 살았지요 ?.....긴장하며, 작은일에도 흥분하지는 않았나요.감동 할 줄 알았고 순수했던 당신의 소중한 추억속으로 거닐다보면어느듯 가슴이 따뜻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60년대의 여자아이 60년대의 신발장수 60년대의 시장의 사기전 60년대 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 60년대 서울 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X 박기...먼지 저두 멀러.. 60년대의 찹쌀떡60년대의 제주 모슬포 빨래터 60년대의 대구 거리 60년대의 서울역앞 1950년대 전쟁 직후 우산고치는 아저씨 헌책방곡마..

想像나래 마당 2006.03.04

[스크랩] 저런 모습으로 늙어갈 수 있을까

위 사진을 보노라니재작년 즈음 어느날의 풍경이 또다시 기억에 새롭습니다. 오후시간 대부분을 거리에서 보내는 관계로 가끔 아름다운 모습들을 접하게 됩니다. 제 기억의 저장고 상태가 양호하다면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을법한데 아주 콕 박힌 기억들 아니면 가슴 찡 그 신호만으로 아웃 되어버린 삶의 조각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날도 신호등이 바뀌어 제 차는 횡단보도앞에 서 있었고 팔 차선의 넓은 횡단보도를 건너자면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만 신호 바뀌자마자 달리려 폼 잡고있는 성질급한 차들의(저도 그 무리중 하나이지만^^)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푸른불의 깜박임과 함께 여럿의 사람들이 길을 건너고 그 중 한 할머니가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즘 보기드문 할머니의 머리 때문이었을거예요. 간편하다는 이유로 머리를 뎅..

사진과 映像房 2005.08.18

[스크랩] 100년전 인천 부산 서울

100년전 인천을 소개합니다. 이 사진은 호주의 사진작가 조지로스가 촬영한 것입니다. 100년전 인천의 명칭은 제물포였습니다. 다음은 교보문고가 출간한 조지로스의 사진집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Korea throuth Australian eyes' 라는 책에 나오는 위 사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글 캡션은 출간 당시 붙인 것이고 영문 캡션은 로지 로스의 캡션 원문입니다.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 부산 부산 번화가 서울 근교 풍경 서울의 장날 풍경귀한 사진이기에 옮겨봤습니다  가져온 곳: [..]  글쓴이: 너와집나그네 바로 가기

想像나래 마당 200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