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앞에서 세월 앞에서 우리는 다시금 삶의 긍정을 실하게 챙겨 들고 가는 해와 오는 해의 교차로에 서 보기로 하자. 숙연히 고개 숙여지고 가슴속엔 참숯 숯불화로, 불씨 가득 붐비고들 있다. 그의 탓이라 그의 탓이라고만 말고 나의 탓이너니 나의 탓이어니 뉘우침 삭이면서 용서와 안아 들임을 .. 精神修養 마당 2015.05.12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 옛말에‘작은 부자는 부지런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럽다. 인생.. 카테고리 없음 2015.05.11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 精神修養 마당 2015.04.16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 精神修養 마당 2015.04.03
[스크랩] 한세상 왔다 가는 인생... - ♣ 한세상 왔다가는 나그네여 ♣ - 가져갈 수 없는 무거운 짐에 미련을 두지 마오 빈 몸으로 와서 빈 몸으로 떠나가는 인생 또한 무겁기도 하건만 그대는 무엇이 아까워 힘겹게 이고 지고 안고 있나... 빈손으로 왔으면 빈손으로 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거늘 무슨 염치로 세상 모든 걸 .. 精神修養 마당 2015.04.02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와 있을 까!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와 있을 까!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들여진 인생 원숙하게 자리잡은 중년의 멋을 봄바람에 실어 저 멀리 날려본다. 빙글빙글 어지러운 세상 깊게 쉼 호흡하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너털웃음으로 한번은 생각하고 또 한 번 생각하다 훌 훌 털어 본다. 빙글빙글 어지러운 .. 精神修養 마당 2015.04.02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인생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며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 國際.經濟 關係 2015.04.01
삶의 잔잔한 행복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 精神修養 마당 2015.03.31
참 행복한 아침 입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 精神修養 마당 2015.03.31
[스크랩] 人生을 사는 知慧 人生을 사는 知慧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다 제자리가 있다. 우리는 저마다 제자리를 알고, 제자리를 지키고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아니될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눈은 눈의 자리가 있고, 입은 입의 자리가 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리가 있고, 어머니는 어머니의 자리가 있다. 선생은 선생.. 精神修養 마당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