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일본 260

[스크랩] 일본인들은 거의 씨도둑질한 혼혈들...

일본인은 한반도 중국 일본이 육지로 연결돼 있었던 빙하시대(2만년 전)에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선주민 집단과, 약 2000년 전 한반도와 중국 대륙에서 수백년에 걸쳐 대량으로 이주한 사람이 섞여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 밝혀졌다는 것이다."선주민인 홋카이도의 아이누인, 오키나와의 류큐인 등은 주로 채취수렵 생활을 했다. 그런데 채취수렵시대인 조몬시대(기원전 300년까지) 말기에 화산활동이 증가하면서 날씨가나빠져 인구가 줄었다. 이 때 한반도와 중국 대륙에서 전쟁을 피해 대량으로 '보트피플'이들어왔다. 대륙에서 온 사람, 즉 도래인(渡來人)과 선주민 사이에 약간의 전쟁은 있었지만,평화로운 융합이 이루어졌다." 오모토 교수는 "여러 학자들이 일본인과 한국, 중국 등 아시아 ..

[스크랩] <東京> 동경 디즈니랜드

日 本.....................東 京Tokyo Disneyland동경 디즈니랜드그 소중함속으로 되돌아 가고 싶습니다.그 소중함은 영롱한 보석같으며그 소중함은 젖냄새 배인 꿀과 같으며그 소중함은 보라빛 라벤다 香처럼 신비로우며그 소중함은 새벽의 알에서 갓 깨어난 향기와 같으며그 소중함은 형용할 수 없는 빛의 세계속에 있으며그 소중함은 피터팬의 모자속에도 있다.바로 우리의 영혼이 가장 순수하게 빛나던 그 때.동화같은 세상을 그리며 살던 때.온 세상이 깨끗한 눈동자안에만 머물던 때.아늑한 요람안에서 아직 머물고 있었을 때,그 때영혼이 수정처럼 맑고 고울 때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꿈.순수함.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잃어가고 있는순수성.그 소중함속으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어린이날 가 보는 동경 디즈니..

아시아 중동圈 2005.09.13

[스크랩] <東京> 신주쿠에 별이 뜨지 않는 理由1

日 本..........................東 京신주쿠에 별이 뜨지 않는 理由15월이 그리다 지나가고 있었다.쇼쿠안도오리에서 오쿠보도오리쪽으로 난 몇개의 작은 골목길안에작은 Love Hotel 몇개와 이국인들을 위한 작은 숙소들과 허름한 식당들과 전당포와 미용실들이 있다.몇년전까지만 해도 베트남,말레이지아,필리핀등지에서 넘어 온작고 짙은 갈색의 피부를 가진 여인들이 하얀 우산 하나씩 들고신주쿠에서 신오쿠보로 넘어오는 길목의 어두운 가로등아래 서서취객들을 기다리고 서 있었으나,이젠 그 자리에 밝은 할로겐 가로등이 서 있고,몇개의 음료수 자판기만 그 자리에 서 있을 뿐 어디로 갔는지 없다.공중전화박스의 유리문을 열어둔 채 싼 담배를 피워 문 중국인 노동자의 그을린 얼굴과 목소리가 슬플 뿐이다.비가 ..

아시아 중동圈 2005.09.13

[스크랩] <東京> shadha의 동경 여행 제안

日 本...................東 京shadha의 동경 여행 제안要約 東京記1,740엔.나리타공항 지하 출국장 바로 앞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승차권 판매소의 하얀 바탕위푸른색 로고싸인이 늘 쉽게 눈에 띈다.파스텔톤의 파란색과 핑크색의 악센트 디자인이 간결해 보이는 승강장에 서서 일본 적응 훈련부터 시작한다...아리가또 고자이마스...쓰미마생...문맥이나 악센트가 비슷해도 도착하는 첫날 외국어는 늘 어색하다.구내 매점의 가판대에 진열된 잡지 커버를 훓어보기도 하고비닐봉지에 싼 육포나 조개살 말린걸 낯선 양 만져보기도 한다.게이세이 우에노 역까지 약 1시간.역에서 빠져나오면 왼쪽으로 보이는 우에노 역.오른쪽으로 동경의 큰 시장 오카치마치로 넘어가는 육교뒤로본격적인 일본 냄새가 나는 거리들을 만난다...

아시아 중동圈 2005.09.13

[스크랩] <東京> 히가시교엔의 비 오는 날

日 本........................東 京히가시교엔의 비 오는 날.東 御 園언제나나는 매일 매일 異邦人으로서주어진 시간속을 쉬임없이 여행하는 매체로,그 정해진 여행이 끝날 때까지보다 더 많은 새로움앞에 서려하고습관화된 고정 의식들을 털 수 있는데까지는 다 털고싶은 욕망에 사로잡혀있다.그래서 다소의 힘듬이 있다 하여도주어진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어 나누고 싶었다.그냥 그렇게 변화속으로 흘러가면서보게되는 수만의 각기 다른 의식과 표현.질감과 색상과 그리고 형태.과거와 현재를 담은 향기까지.....굳이 그것들을 깊이 알려 하지 않는다.그저 스쳐 지나가며 보기만 해도 된다.수 천억개의 각기 다른 인식들을 다 헤아릴 수 없기에,.그러기 위해나에게 주어진 절박한,한정 지어진 인생 여행 조건중,잔인하게도..

아시아 중동圈 2005.09.13

[스크랩] <富士> 하코네에서 아타미까지

日 本....................富 士 山하코네에서 아타미까지箱根..强羅..元箱根..熱海우리의 일상 그 자체가 매순간 순간 새롭게 떠나는 여행.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똑같이 지나도언제나 어제와 똑같지 않습니다.그 언젠가와도 똑같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는매일 아침마다 늘 새로운 여행을 떠나듯 집을 나섭니다.동경에 머물 때에도번잡한 도심을 벗어나고 싶을 때는 신주쿠역으로 달려가 하코네行 로망스카를 탑니다. 계절이 다르고,동행인이 달라서 였는지,갈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른 온천 휴양지.하코네. 强羅...早雲山하코네驛에서 山으로 오르는 등산전차를 타고온천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낭만.작고 소담스런 强羅역에서다시 早雲山으로 오르는 등산 케이블 전차.그 산정에서 부터 산책을 시작합니다.공원과 미술관있는 ..

아시아 중동圈 2005.09.13

[스크랩] <富士> 山을 담는 여덟개의 샘

日 本......................富 士 山山을 담는 여덟개의 샘忍 野 八 海山이 하늘에 메일 때는하나의 山이고,山이 바다에 메일 때도하나의 山인데,忍野八海에 메일 때는하나 山이 여덟개의 山이 된다.후지산 白雪 山頂이그 산아래 山中湖호숫가 작은 마을 오시나 핫카이.그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의여덟개 소담스런 작은 샘에 빠져 노닌다.太山같은 山을명경같이 맑은 물에다 한아름 품을 수 있으니,아무리 작고 소담스런 샘이라 하더래도바다와 같다 하겠다.난초의 초록향과후지의 순백의 향이 만나연분홍 꽃망울을 영글게 하는 忍野村. map 가져온 곳: [땅의 回想]&nbsp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

아시아 중동圈 200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