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고이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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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3 | |
지난 9월11일 실시된 일본의 중의원 선거에서 고이즈미의 자민당이 압승을 했고 동반 여당인 공명당과 합치면
327석으로 중의원 의석의 3/2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고이즈미는 일본의 정치와 경제를 개혁하기 위해서 우선 우정민영화를 강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제출한 법안이 중의원에서는 통과되었지만 참의원에서 부결되자 그는 자신의 정치생명을 몽땅 걸고 중의원을 해산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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