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 받는 자가 되자 역대하 21장 1 - 20절 20절 “여호람이 삼십이 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팔 년을 치리 하다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으며 무리가 저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였더라” 유다왕 여호람이 죽었을 때에 아끼는 사람이 없이 잘 죽었다. 시원하다 하..

악한 자와 교제를 삼가라      역대하 19장 2절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나이까    그러므로 여호와  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유대왕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을 열심히 잘 공경하고 모든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을 의뢰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왕이었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흠이 별로 없는 왕입니다. 그러나 여호사밧 왕의 결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좋아서 거절할 줄 모르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왕 아합 왕은 역대 열왕 중에 가장 악한 왕이었고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선지자를 잡아 죽이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심히 악한 왕이어서 엘리야를 보내어 3년6개월 동안이나 비를 안 오게 하였지만 회..

오로지 하여   역대하 12장 14절 “르호보암이 마음을 오로지 하여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악을 행하였더라”     우리는 지금 요한 계시록의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마지막 때에 살고 있습니다.   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특징은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닌 미지근함입니다. 우리들도 주일날에는 성경 찬송을 들고 교회에 가는 것을 보면 예수를 믿는 자 같은데 실제로 사회에서 행동하는 것을 보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생활은 안 믿는 자와 같으니 미지근한 사람들인 것은 부인 못할 것입니다.   옛날 솔로몬 왕의 아들 르호보암 왕이 이같이 믿는 것도 같고 안 믿는 것도 아니고 미지근한 생활을 할 때 여호와 하나님은 악하다고 하였습니다.   르호보암 왕이 나라가 나누어지고 전쟁이 나고 할 때에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