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드는 향기 ♣♡* 스스로만드는 향기 *♡♣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 精神修養 마당 2007.04.26
삶의 종점에서 # 삶의 종점에서 / 법정스님 살 만큼 살다가 삶의 종점에 다다랐을 때 내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원천적으로 내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 때 맡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물질이든 명예든 본질적으로 내 차지일 수 없다. 내가 이곳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그림자처럼 따르는 부수적.. 精神修養 마당 2007.04.24
잘 웃는 사람 웃음이 베어 있는 사람은 지혜가 참으로 풍족한 삶이다. 그까짓 웃음이 무슨 지혜냐고 생각하겠지만 소리내어 껄껄 신나게 웃으면 10여 분 이상 운동한 것만큼 몸에 활력이 생긴다는게 과학자들의 실험 결과이다. 잘 웃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해 보이고 교양미가 있어 보인다. 그런 사람 주변엔 좋.. 精神修養 마당 2007.04.22
삶의 네가지 원칙 삶의 네가지 원칙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내게 말했다. "내가 너에게 남겨 주고 갈 건 아무것도 없고 오직 삶의 네 가지 원칙뿐이다. 너는 나와 아주 흡사하니 그 원칙이 너에게도 잘 맞으리라 믿는다. 그 네가지 원칙이란 이렇다. 첫째, 남들이 뭐라고 얘기하든지 신경 쓰지 마라. 남들이란 너의 두려.. 精神修養 마당 2007.04.22
삶 언제나 행복 할까요? 삶언제나 행복 할까요? 인간의 삶을 행복으로만 채울 수가 있을 까요? 인간도 자연도 변하고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듯 삶의 모양도 변할 겁니다. 누구나 행복하기만을 원해도 불행은 피해 가길 원해도 행복과 불행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 채 그들의 뜻대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인간의 행복은 그냥 한결.. 鶴山의 넋두리 2007.04.22
바르게 살고 싶은 데 바르게 살고 싶은 데 살아가다 보면 조금 오래 살다 보면 우리네 삶이 그렇게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야 할 건 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반성도 하게 되는 데 간사한 게 사람이라드니 생각만 하고 실제로 행하지를 못한 채 살다 보니 세상사 만사가 그리 평온하질 못한 가 봐요... 鶴山의 넋두리 2007.04.22
삶의 의미를 새기면서 오늘의 명상 삶의 의미를 새기면서 흘러가버린 날들 속에는 회한도 있겠지만, 지난 날의 추억에는 그리움과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리 평범하지도 않는 세월 속에서 나름대로 잘 견디며 오늘까지 살아온 게 다행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태어나 정녕 사랑이라는 것을 잊고 .. 鶴山의 넋두리 2007.04.20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버지니아공대 참상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탓인 지... 요즘 부쩍 젊은 시절 미국생활이 많이 생각난다. 그 동안에도 한가하고 조용한 시간이면 자주 떠오르는 지난 날의 추억이 숨쉬는 곳 젊은 시절 꿈과 낭만이 함께 하던 그곳 못 사는 작은 나라에서 먼 길 떠나온 촌놈이 광활한 대지 가운데 서서 생각.. 精神修養 마당 2007.04.20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너라고 시작.. 精神修養 마당 200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