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작은 실천이 마음 다스린다 새해맞이 ‘마음 공부’ 4계명 김윤덕기자 sion@chosun.com 입력 : 2007.01.02 23:57 새해는 밝았는데 공연히 짜증이 난다. 첫날부터 늦잠을 잤는가 하면, 밥상머리에서 사소한 말다툼도 했다. ‘올 한 해 운수대통’이란 기원은 저만치 달아난 걸까? 그렇다고 조급해하진 말자. 정신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나.. 精神修養 마당 2007.01.05
공허한 마음 공허한 마음 봄날에 아지랑이 피어 오르고 나무가지에 잎새를 틔울 때 새싹들처럼 힘차게 샘솟던 많은 꿈들이 지금은 어디에 있나 우거진 짙은 녹음의 물결 속에서 희망의 꽃을 활짝 피우고자 열심히 땀을 흘리기도 했는 데 어느 새 다가 온 가을을 맞으며 옷깃을 스미는 서늘한 바람 결에 마음마져 .. 鶴山의 넋두리 2006.12.25
맘이 따뜻한 사람 *♣* 맘이 따뜻한 사람 *♣* 아침부터 어제보단 조금은 쌀쌀하고 짙게 흐린 모습의 하늘에서 비도 눈도 아닌 어중쩡한 것이 내리고 있는 거리를 거닐다 보니 세상의 모습도 오늘의 날씨마냥 예년처럼 크리스마스나 연말의 들 뜬 분위기를 쉽게 눈에 띌 정도로는 느낄 수가 없는 것 같다. 어서 하얀 눈이.. 鶴山의 넋두리 2006.12.15
[스크랩] ♤-이해하는 마음으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 精神修養 마당 2006.11.20
[스크랩] 미움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어 맑음을 이.. 精神修養 마당 2006.11.13
있잖아요 내 마음은 있잖아요 내 마음은 내 가슴속 저 깊은 곳에 당신이라는 작은 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어요 조금씩 자라는 가지 때문에 나도 당신 가슴속에 사랑이라는 나무를 심고 싶은걸요 그 나무의 가지 가지마다 희망... 사랑... 기쁨... 행복... 웃음... 즐거움... 소망... 미래... 믿음이라는 열매가 열려 있어요 그 .. 文學산책 마당 2006.09.20
마음의 힘에서 아름다움이 삶의 가장 큰 힘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 감사, 열정,용기,지혜, 정직,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 의심,염려, 갈등, .. 精神修養 마당 2006.09.03
답답한 마음이어라 ♥답답한 마음이어라♥ 가슴이 답답 할 때는 새처럼 훨훨 어디론가 날아 가고 싶다. 마음이 평온하고 기쁠 때는 비가 와도 좋고 날이개여도 좋았는 데 이렇게 마음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면 이도 저도 모두가 싫다. 좋은 것도 내마음이 정하는 것이요. 우울함도 내마음이 정하는 것이거늘 왜 이렇게 울.. 鶴山의 넋두리 2006.07.18
[스크랩] 마음을 울리는 사랑 글 ♣마음을 울리는 사랑 글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 精神修養 마당 200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