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물에게 잔인한 자는 결코 선량하지 않다.
동물에게 잔인한 자는 결코 선량하지 않다. 동물에게는 아무런 권리도 없다고 잘못 생각하고 동물에 대한 우리의 행동에는 도덕적인 의미가 전혀 없다는 미망, 혹은 동물에 대해서는 아무런 도덕적 의무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유태인의 사상에서 비롯된 유럽의 불쾌하기 짝이 없는 조잡스럽고 야만적인 태도이다.이런 그릇된 사고방식은 철학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데카르트 철학) 그 논거는 모든 해명을 도외시한 채 받아들인, 동물과 인간은 완전히 틀리다는 생각에 의거하고 있다. ........ 결국 동물은 자기를 외계로부터 구별할 수 없으며,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도 자아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하여는 모든 동물, 심지어 미생물 속에도 찾아볼 수 있는 무한한 이기주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