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文 시리즈 /皮千得의 인연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皮千得 편집자 注: 이 글은 샘터사刊 수필집 ‘인연’ 2000년 판에서 옮겨왔다. 柳永益씨 추천. 지난 사월, 춘천에 가려고 하다가 못 가고 말았다. 나는 성심 여자 대학에 가 보고 싶.. 精神修養 마당 2006.01.22
名文 시리즈 / 李箱의 山村餘情(3) 옥수수밭은 일대 觀兵式(관병식)입니다. 바람이 불면 甲胄(갑주) 부딪치는 소리가 우수수 납니다. 李箱 팔봉산 올라가는 草俓(초경) 입구 모퉁이에 최×× 송덕비와 또 .×××× 아무개의 永世不忘碑(영세불망비)가 항공우편 ‘포스트’처럼 서 있습니다. 듣자니 그들은 다 아직도 생존하여 계시다 .. 精神修養 마당 200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