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1654

[스크랩] 덕수궁 정관헌

韓國의 正宮 덕수궁덕수궁 정관헌 德壽宮 靜觀軒 고요함을 바라보는 곳.정관헌.함녕전 뒷뜰 낮은 동산위에 1900년에 지은서양풍의 왕실 휴식처고종이 다과를 들며 쉬거나 외교관 연회처로 사용.벽을 트고 서양식 주방을 놓았으며지붕은 구리판으로 장식하였다.古宮속에서 느끼는 역사의 흐름.고대와 근대와 현대.그 시간 흐름을 한 눈에 보고 느끼며작은 숲을 거닌다.숲속에서 흐르는 음악소리에도심의 소음이 사라지고한여름의 더위가 사라진다. 가져온 곳: [땅의 回想]&nbsp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

대한민국 探訪 2005.09.02

[스크랩] 서울 천년 타임캡슐광장

여름 산책남산골 한옥마을서울 천년 타임캡슐광장 남산골 전통공원 남산골 전통정원 남쪽에는서울 정도(定都) 600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광장이 있다.오늘날의 시민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문물 600점을 보신각종 모형의 캡슐에 담아400년 후인 서울 정도 1000년인 2394년 11월 29일에 또 다른 문화유산으로 후손들에게 공개될 것이다남산골 전통정원 내에는그 동안 훼손되었던 지형을 원형대로 복원하여남산의 자연식생인 전통 수종을 심었으며,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고,또한 정자·연못 등을 복원하여전통양식의 정원으로 아름답게 꾸몄다 가져온 곳: [땅의 回想]&nbsp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

대한민국 探訪 2005.09.02

[스크랩] 남산골 한옥마을 1

여름 산책남산골 한옥마을남산골 한옥마을 1 正午의 散策 언제나 그러했지만올 여름 나의 행보는 더욱 분주해졌다.작년부터 네이버에다 블로그 하나를 만들어놓고거기에다 업무일지및 일기를 써오고 있다.최근에는 거의 2주간 일기를 쓰지 못해메모지에다 적어놓은 일정표를 참고삼아 일기를 몰아쓴다.7월10일 (월) 대구7월11일 (화) 진해7월12일 (수) 서울7월13일 (목) 대구7월14일 (금) 진해7월15일 (토) 울산7월16일 (일) 대구7월17일 (월) 진해7월18일 (화) 대구7월19일 (수) 부산7월20일 (목) 서울7월21일 (금) 진해7월22일 (토) 부산KTX와 체어맨,다이너스티,포텐샤를 번갈아가며타고 쉴 새 없이 움직였다.그 2주일간의 일정중 부산에 머문 것은 이틀뿐..그마저도 회사로 찾아오는 손님들..

대한민국 探訪 2005.09.02

[스크랩] 숭례문

여름 산책서 울숭례문 崇禮門, 南大門 나는 개인적으로베에토벤의 제 5번 교향곡 을 아주 좋아한다.베토벤의 귀에 이상이 생기고,영원한 애인으로 알려진 테레제와의 파국,나폴레옹의 침공등 시련이 겹쳤던 시대에 역경을 딛고 마침내 승리자가 되는 듯한신념이 담겨 있기도 한 불멸의 고전 음악장엄함과 확신에 가득찬 음률로 운명의 문을 여는 듯한이 불후의 명곡이너무도 많이 연주되고 대중화되어자칫 통속적인 음악으로 인식되어지기도 한다.그래서 나 자신조차도누가 나에게 좋아하는 음악이 무엇이냐고 물으면라흐마니코프의 과알비노니의 라고 말하며 을 슬며시 뺀다.우리나라의 전통건축물 중남대문이라 불리우는 숭례문.대한민국 국보 제 1호.모든 국민이 너무도 잘아는 남대문,그 숭례문을 올리려고 하니왠지 베에토벤의 교향곡 이 연상되어진다..

대한민국 探訪 2005.09.02

[스크랩] 경희궁의 멋

韓國의 正宮 경희궁경희궁의 멋 慶熙宮 서울에서의 회의는 처음 예상과는 달리오후 3시가 훨씬 넘어서야 끝났다.브리핑 때문에 하루를 더 머무러야 하는 서울.별로 중요치 않은 오후의 약속은 동행인 혼자가게 하고나는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驛에서 내렸다.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날.서울은 금새라도 비가 쏟아져 내릴 것 같은 하늘이었다.신문로를 걸어갈 때부터 그 눅눅한 더위로속옷이며 와이셔츠까지 땀으로 흠뻑 젖었다.차라리 비가 오면 사진찍기가 오히려 더 낫다.이렇게 흐린날은 공기중 빛의 분산 현상이 강하여사진찍기는 최악의 날씨이다.특히 특별한 기능이 없는 소형 디카로서는감당할 수 없는 그런 날에 다가간 경희궁.한번 마음먹으면 잘 포기하지 않는 고집때문에상쾌하지 않은 컨디션과 기후조건에도문턱없는 경희궁..

대한민국 探訪 2005.09.02

[스크랩] 경희궁 흥화문과 숭정전

韓國의 正宮 경희궁경희궁 흥화문과 숭정전 慶熙宮 興化門 崇政殿 사적 제271호인 경희궁은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살았던 곳으로,새문안 대궐 또는 서궐이라 불리기도 했다.그 후 왕족의 사저로 쓰이다가 광해군 8년(1616)에이 새문안 대궐 자리에 왕기(王氣)가 있어이를 눌러 없애기 위해 별궁을 짓고 경덕궁이라 하였으나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은 축출되었으며 영조36년(1760)에궁의 이름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경희궁에는 회상전, 흥정당,집경당, 숭정전, 흥화문등의 건축물이 있었으나,순조 29년(1829)에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어1831년에 중건 하였다.경희궁은 경사진 야산의 지형을 이용하여 지은 궁궐로건축적으로나 예술적으로나 그 아름다움이 뛰어났던 궁으로1905년 고종이덕수궁과 이어지는 구름다리를 만들정도..

대한민국 探訪 2005.09.02

[스크랩] 창덕궁 부용정

세계 문화 유산창덕궁창덕궁 부용정芙蓉池, 芙蓉亭 점점이 떠있는 洗心의 섬날씨 쾌청하고후원에 내려 앉은 바람 한 점살랑 인다.고요함 바라 보자니맑은 고고함이여!옛 선비들 듣기좋은 곡조뜯던가뭄에 단비 같은 후덕한 향 절로인다.아름다운 덕을 얻는 곳!꽃핌은 하루중 잠시 한때 소침 하니깨끗한 마음으로 잠시 살다 가란다.仙界의 풍경존아한 나머지밤을 이어 놀고 싶어 지는구나...정혜님의 ... 비원이라고도 불리우는 창덕궁 후원중가장 먼저 만나는 부용정.부용지 초록빛 물에 두리기둥 두개하얀 다리를 담그고 앉은 듯하고부연을 단 겹처마에 지붕은 팔작지붕기왓장에 낀 이끼 틈사이로노오란 꽃 하나 피어있다.부용지를 향해 열린 작은 툇마루에옛사람들의 情이 묻어나고서북쪽 계곡에서 흘러온 물이용두로 된 석루조를 채우고넘치는 물이 ..

대한민국 探訪 2005.09.02

[스크랩] 경복궁 근정전

韓國의 正宮경복궁경복궁 근정전勤政殿 근정전 경복궁의 수조정전이며문무백관의 조하를 비롯한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법전으로,태조 3년(1394)에 창건하였다.그후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 4년(1867)에 재건하였다.근정전은 상,하 월대 위에 이층으로 지은 거대한 건물이다.건물 내부는 아래 위층의 구분을 없이 하여 넓고 높다.중앙에 임금이 좌정하던 어좌가 있다.실내에 가득 의장기물이 장치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근정전 둘레에 이간통의 행각이 있고남행각 중앙에 다락문인 근정문이 있다.동행각에서 남행각으로 꺾이면서 두 번째칸 기둥 앞에 서서약간 굽힌 자세로 바라다보면, 근정전의 우람한 자태와 처마곡선이 북악산의 흐르는 선과조화되어 선율을 이룬다.근정전을 바로 이 자리에 자리잡게 된 까닭이..

대한민국 探訪 2005.09.02

[스크랩] 창덕궁 主宮

세계문화유산창덕궁창덕궁 主宮1 창덕궁은 1405년 태종 5년에정궁인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이다.경복궁의 동측에 위치한다 하여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고도 한다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들이 불에 타자 광해군때에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이었다조선 궁궐중가장 오랜기간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경복궁의 주요 건물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에 놓여있다면창덕궁은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한국 궁궐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또한 비원으로 잘 알려진 창덕궁 후원은다양한 정자,연못,수목,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현재 남아있는 조선 궁궐중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1997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대한민국 探訪 2005.09.02

[스크랩] 창덕궁 애련정

세계 문화 유산창덕궁창덕궁 애련정愛蓮亭, 愛蓮池 비맞은 연잎위에 진주알 흩어지고활짝핀 연꽃은 단장한 고운 볼일레,정자는 여래자리에 가깝고못은 태을 주를 띄웠네....정조의 ...꽃은 사랑스러워 군자라 일컫고서북의 나이를 성상께 바치네.푸른 연대로 어주를 드리고찬란한 놀 천화의 향기 흩도다....숙종의 ...숙종 18년(1692)에 지어진애련정은 작지만매우 간결하고 격식있게 지어졌다.애련정에는 낙양창을 두었는데난간 마루에 걸터앉아이 낙양창을 액자삼아 애련지와창덕궁 후원을 바라보면,마치 화려한 낙양창에 담긴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듯 하다.창덕궁 후원의 자연풍경을애련정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애련지와 애련정기오헌희우정불로문농수정창덕궁 후원가는 길 가져온 곳: [땅의 回想]&nbsp 글쓴이: SHA..

대한민국 探訪 200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