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6396

[스크랩] 축복받은 내 인생

축복받은 내 인생 문정 좋은인연 ・ 2023. 3. 28. 8:10 [출처] 축복받은 내 인생|작성자 문정 좋은인연 ​ ​🌹 축복받은 내 인생 🌹 ​ 몸에 걸칠 옷이 있고, 잠을 잘 집과 음식이 든 냉장고가 있다면, 당신은 다른 지구인 75%보다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 은행에 예금을 가지고 있고, 지갑에 얼마간의 현금을 넣고 있다면 당신은 다른 지구인 92%보다 부유한 사람입니다. ​ ​ 전쟁에 휩쓸려 투옥이나 고문을 당하지 않고, 극한의 기아를 체험해 보지 않았다면, 당신의 인생은 다른 지구인 5억 명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 ​ 체포, 고문, 순교의 두려움 없이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면 당신은 다른 지구인 30억 명보다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 ​ 당신이 감사할 줄 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

精神修養 마당 2024.02.17

[스크랩] 기적의 비결

기적의 비결 의재(毅齋) 鄭在洪 24.01.30 04:55 💕🌱기적의 비결🍇 뉴욕의 한 공동묘지 관리인이 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여인이 일주일에 5달러씩 돈을 보내 왔습니다. 그리고 편지도 같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몸이 아파서 아들 묘에 갈 수가 없습니다.🍒 아들 묘에 일주일에 한 번씩 신선한 꽃을 갈아 꽂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수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그 공동묘지를 한 부인이 방문하였습니다. 차가 도착하자 차 뒷자리에 앉아 있던 부인을 운전기사가 부축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몸이 쓰러질 듯 흔들렸습니다. 곧 죽을 것같은 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슴에는 꽃다발이 한 아름 안겨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관리인을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제가 바로 1주일에..

精神修養 마당 2024.02.05

[ON 선데이] 명예 얻으려면 권력·물욕 내려놓아야

중앙SUNDAY 오피니언 ​ [ON 선데이] 명예 얻으려면 권력·물욕 내려놓아야 ​ 중앙선데이 입력 2024.01.27 00:08 ​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끝내 바라고 원하는 것은 또 무엇일까. 그 두 가지는 서로 다르면서도 엉켜 있는 듯 보인다. 사실 사람은 자기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얻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노력하며 애쓴다. 이렇게 자기가 얻고 싶은 것과 그것을 얻기 위한 노력을 우리는 욕망이라 부르기도 한다. 욕망. 자기가 바라는 것. 그것은 결코 나무랄 것이 아니다. 사람은 이러한 욕망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들이다. 어쩌면 욕망을 이루는 과정이 삶 그 자체이며 욕망이야말로 삶의 활력소인지 모른다. 명성이 스치는 바람소리라면 명예는 깊고 은은..

精神修養 마당 2024.01.28

[스크랩] 올해 104세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올해 104세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월계수 24.01.25 23:50 ㅡ 올해 104세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ㅡ 1920년생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원고지에 이렇게 글을 쓴다 새해 소망은 시인이 되는 것이다. 강연을 마치고 승강기를 기다리는데 한 노인이 오더니 선생님, 정말 100세 넘으셨습니까? 물었다 할 말이 없어 어머니께서 알려준 나이니까 맞을 겁니다 라고 답했다 노인은 저는 92세인데요 라면서 떠나갔다 자기 나이에 비교해 내 모습이 믿기지 않았던 모양이다 어떤 때는 나 자신에게 중얼 거린다 90을 넘긴 건 확실하다 80대에 아내를 보내곤 집이 비어 있는 것 같더니 90에 안병욱. 김태길 교수와 작별한 후에는 세상이 빈 것처럼 허전했다. 그런데 어느새 100세를 넘겼다는 사실엔 나조차 공..

精神修養 마당 2024.01.26

[스크랩] 어느 사색가의 글

어느 사색가의 글~ 달공주 23.10.17 08:26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속에 모든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精神修養 마당 2024.01.24

[스크랩] 50년을 참아온 눈물

◈ 50년을 참아온 눈물 ◈ leekh850 ・ 2023. 12. 13. 4:01 [출처] ◈ 50년을 참아온 눈물 ◈|작성자 leekh850 https://youtu.be/6_nFuJAF5F0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50년을 참아온 눈물 ◈ 영국 BBC방송 프로그램에 한 노신사가 초대되었습니다. 왜 자신이 이 프로그램에 초대되었는지도 모르는 노신사에게 아나운서는 놀라운 자료를 보여 주었습니다. ​ 바로 그 노신사에게 보여준 것은 2차 세계대전 동안 체코 프라하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669명의 유대인 아이들을 영국으로 입양시킨 증거서류와 사진들이었습니다. 노신사의 이름은 영국의 쉰들러라 불리는 니콜라스 윈턴입니다. 방청객들은 윈턴 씨에게 찬사를 보냈지만 윈턴 씨는 오히려 부끄러워했습니다..

精神修養 마당 2024.01.23

[스크랩] 내가 가는 길을 나도 알 수가 없다

내가 가는 길을 나도 알 수가 없다 참살이 ・ 2023. 12. 7. 7:26 [출처] 내가 가는 길을 나도 알 수가 없다|작성자 참살이 내가 가는 길을 나도 알 수가 없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연설가인 지그 지글러 (Zig Ziglar)가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 도로 한복판에 갇히고 말았다 비행기 출발 시간이 가까이 다가오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정말 중요한 강연인데 어쩌지?"​ 이내 초조함은 공포심으로 변했다 예상대로 공항에 이르자 비행기는 이미 이륙한 뒤였다 지그 지글러는 비행기를 놓치고 나서 분노했다. 순간 짜증도 났다 그런데 정작 비행기를 놓치고 나니 할 일이 없어 졌다 우두커니 공항 의자에 앉아 있을 뿐이다 그렇게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나가자 불..

精神修養 마당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