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5 벌써 12번째! 2005/08/27 "못해먹겠다" "권력 통째로…" 벌써 12번째! 노 대통령 잇단 '자리걸기식 발언' 왜? 승부정치? 권력구조 개편위한 여론 떠보기? 청와대 "강조어법" 일부 의원 "혹시 진짜…" 배성규기자 vegaa@chosun.com 안용현기자 justice@chosun.com 입력 : 2005.08.26 18:43 41' / 수정 : 2005.08.27 02:34 46' 노무현 ..

민심에 귀막은 ‘나홀로 대통령’…측근 ‘돌려막기 인사’에 직언문화 실종 靑 “언론이 부풀려” 또 언론탓 [쿠키 집중 분석] ○…청와대 조기숙 홍보수석이 28일 기자실인 춘추관을 찾았다. 조 수석은 기자들에게 “국정전반에 대해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기자들의 고언과 직언을 듣고..

이 름 조갑제 날 짜 2005년 8월 27일 토요일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이란이 평화적 목적이라면서 우라늄 농축계획을 강행하겠다고 나오자 미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이를 저지하겠다고 한다. 선거운동에서 敗色이 짙던 독일의 슈뢰더 수상은 미국의 對이란 전쟁에는 협력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여 ..

이 름 조갑제 날 짜 2005년 8월 27일 토요일 中東의 민주화, 大勢인가 2001년 9.11 테러 이후 중동의 이슬람 국가群에선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선 탈레반 정권이, 이라크에선 후세인 정권이 무너졌다. 아라파트의 사망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화해와 공존이 진지하게 모..

창사랑 "이회창 명예회복운동 착수" 진중언기자 jinmir@chosun.com 입력 : 2005.08.27 11:28 37' / 수정 : 2005.08.27 13:01 16'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관련 검색어 이회창, 창사랑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지지자들의 모임인 ‘창사랑’이 본격적인 ‘이회창 명예회복 운동’에 나섰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권력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2005.08.26 노무현 씨는 임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지난 8월25일 어느 방송사의 “대통령에게 듣는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나라당이 연합정부 정도를 갖고는 골치 아프니 권력을 몽땅 내놓으라면 검토해 보겠다”라는 내용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다시 터트렸다고..

이 름 김영철 날 짜 2005년 8월 26일 금요일 노무현은 퇴임후를 걱정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노림수 : Last President [조선일보 김영철 기자 블로그] 노무현 대통령은 KBS '참여정부 2년6개월,대통령에게 듣는다' 국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에서 또 연정론을 들고 나왔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야당이 반응을 보..

이 름 김필립 날 짜 2005년 8월 26일 금요일 "저렇게 미성숙한 분이 대통령이라니" 미성숙한 대통령에 대한 감상 “저렇게 미성숙한 분이 대통령이 되다니, 이 나라 국민도 저 분처럼 미성숙해서 저런 분을 대통령으로 모셨나? 나 원 참- ” KBS 국민과의 대화에 나온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

"대통령 자기 이야기만…TV 보고 싶지도 않다" 열린우리 당혹 확산…일부 초선 강한 불만 표출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5.08.26 10:54 42' 관련 핫이슈 - 조선닷컴의 톱뉴스 - '노대통령식 국정' 곳곳서 좌초 관련 검색어 노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열린우리당은 25일 권력을 통째로 내놓는 것도 검토해 보겠다..

"참여정부, 문제는 경제야. 이 멍청아" 최원호·경제평론가 입력 : 2005.08.25 16:56 58' / 수정 : 2005.08.25 16:57 17'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가 절반을 지났다. 누구는 아직도 반이나 남았냐고 하고, 누구는 벌써 반이나 지났냐고 한다. 마침 노대통령도 자신의 임기 절반을 돌아보면서 이런 저런 소회를 내비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