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피플 미군 현역 유일한 한국계 장군 탄생… 주한미군 3차례 근무 마이클 시글, 육군 준장 진급 박정훈 기자 입력 2022.10.21 20:46 마이클 시글 제57대 ‘병참 장군’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대령에서 준장으로 승진했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알려진 시글 장군은 이번 승진으로 미군에서 현역으로 복무 중인 유일한 한국계 장성이 됐다. /트위터 미 육군에 새로운 한국계 장성이 탄생했다. 미 육군에 따르면 마이클 시글(Michael B Siegl) 제57대 ‘병참 장군(Quartermaster General)’은 지난달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과 연방 상원의 인준 절차를 마치고 대령에서 준장으로 승진했다. 현재 미 육군에 현역으로 있는 한국계 장성으로는 시글 장군이 유일하다. 현지 언론은 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