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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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도 사치…"삼시세끼 못 먹어" 美대학생은 '라면'이 주식됐다

국제 국제일반 ​ 초콜릿도 사치…"삼시세끼 못 먹어" 美대학생은 '라면'이 주식됐다 ​ 중앙일보 입력 2023.11.30 16:17 업데이트 2023.11.30 16:27 임선영 기자 ​ ​ “1달러(약 1300원)가 안 되는 돈으로 배를 채워주는 음식.” 최근 미국 대학생 매체 웨스턴프론트는 가격이 저렴한 인스턴트 라면이 대학생들의 주식으로 부상했다며 이렇게 전했다. 매체가 대학생 30명에게 물었더니 93%가 “라면을 먹는다”고 답했다. 이 중 33%는 “라면을 한 달에 몇 번씩 먹는다”고 답했다. 식료품 가격 상승에 따른 생활비 위기가 세계인의 밥상이 바꾸고 있다. 웰빙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던 유기농 식단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세계인이 늘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한 ..

‘세컨드 하우스’ 대세 양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집을 만나다

스페셜 특집섹션 ​ ‘세컨드 하우스’ 대세 양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집을 만나다 ​ 설해원 입력 2023.08.24. 03:00 ​ ​ 5개의 타입별로 잘 정돈된 설해별담 단지. 작년 여름 ‘최고의 여름휴가지’를 묻는 설문에 강원도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강원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강원도 양양(襄陽)은 젊은 층 사이에선 ‘서퍼들의 성지’로 통하고, 설악산·낙산사 등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세컨드 하우스’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양양이 첫손에 꼽힌다.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가 양양역까지 연결되는 것이 확정됐고, 2027년 완공 예정인 청량리-속초 KTX로 교통 인프라가 훨씬 좋아질 예정이다. 이런 장점으로 양양에서 많은 주택이 분양되는 가운데,..

다양한 도우미 2023.11.30